부부싸움할때마다 거지같은 집이라고 말하는 와이프

진짜 거지로 만들어 봅시다

이혼하실거면 애 없을때 하세요...

참지마세요. 계속참아주니까 그러는거에요.

어차피 부인도 해온거 없으니 맘 편히 생각하시는것도 방법 아닐까요

그러니 너같은 여자랑 결혼했지.

아내분 말이 심하네요

한번도 들어주기 힘든 말이네요.
같은 말 반복하는 사람들 정말 싫.....
빨리 헤어지세요.

결혼은 왜 해가지고 개고생이시지

니가 거@같으니까 거@같은집에 산다고 그래보세유

진짜 거지를 못만나봤군요

집을 왜 남자집에서 해줍니까? 같이 해야지.. 만날때도 말하는 뽄세가 저랬다면 결혼까지 가지마셔야 했는데.. .

님도 그에 버금가는 말 안하셨다면, 조금 심하긴 했지만,
다들 그렇게 참고 삽니다.
더 심한 욕설도 하면서 서로 참고사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이혼하실거면 애없을떄 빨리 하세요

이혼 하셔야 할듯...거지같은 집구석에 글쓴이 부모님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말듣고 왜 살아요.남자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음 안대

그렇게 참고 살으래서 참고 살다가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서 한번에 펑! 하고 터져서 가정이 개박살난 경우가 있습니다.
판단이야 님의 몫이지만 참고 살으라고는 못 하겠네요.

아~ 난 자게만 보면 진짜 결혼 안하겠다 다짐함

이해하고 살다보면 거지같은 집도 정이 듭니다.
서로 상처주지말고 보듬고 삽시다.

나가라고 하세요

이혼추천

아내는 남자쪽 집에 신물이 났나봅니다
애없을때 끝내세요

여자들은 결혼해서 뭐하면 가슴에 못 박히는 말.. 평생 간다.. 그런 말 말아라 하며 자기들은 남자들 가슴에 쇠꼬챙이 꽂는 말 잘도 하죠ㅠ 똑같이 상처주는 말해보세요. 어찌나오나.

평소에는 어떻게 이야기하는지 궁금하네요.
여기는 다들 제3자이니 이혼이나 참고살라는 말을 쉽게 하지만 정답은 본인이 제일 잘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글을 보면 아내의 말로 상처를 깊게 받으신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세요.
그러면 답을 내는데 더욱 도움이 될것같네요.

없는 사람하고 살기 싫은 거네요. 비교하기 시작한 건데 답이 없을 듯

참지마세요 거지같은 집에 사는 사람은 결국 거지인데 자신과 남편한데 저ㅓㄴ 말하는 사람과는 같이 사는거 아닙니다

서로가 부족한 가운데
사랑을 바탕으로 출발하셨는데
살다보면 그러한 것들이 너무 힘들고 짜증날 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그러한 사유로 의견 충돌이 있을 수 있는데
상대의 최소한의 자존심만은 건드리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제가 너무 쓸떼 없는 말만..)
댓글들에 위안되나요???
참으세요..
충돌있을 때 누가 옳은지 당장 결정내려 마세요.
부부싸움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행위가 아니예요.
그냥 삶이 힘들고 불만스러워 자신에게 화내고 싶을 때
옆에 있는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신세한탄 하는 거랍니다.
시간을 두고 받아주실건 받아주시고
따질건 따지고 그러세요.
한꺼번에 모든 걸 바로 그 자리에서 해결하려 마세요.
아내분도 힘드실겁니다.
상호 잘잘못은 다 있습니다.
완전한 사람들끼리는 싸우지도 않고 같이 살지도 않습니다.
서로 부족하니 보완하고 믿고 살아보려 결혼하는 겁니다.
내짝이고 나에게 가장 적합한 사람이며
내가 사랑했던 사람입니다.

진짜 여자들 비교하는건 무슨심리인지...자기남편 인데

그정도도 못견딥니까 남자가.... 더한말 듣고도 살아야지요.... 더러워도 아직까지는 대한민국이 그러네요... 남자가 집해와야하고.... 집 못해가면 그런소리 듣습니다.... 혼수는 집봐가면서 하는거라서 사실 혼수를 빌미로 싸울거리는 못되요... 헬조선 탓하며너 참으세요.. 싸워서 더 나올게 없어요...

아내분께서 얘기하시는 거지같은 집의 정확한 뜻은
물리적인 집뿐 아니라 집과 가정에 관련된 모든 생황을 뜻하는겁니다.
굳이 그렇게 해석해서 말꼬리 잡으면 그것 역시 부부싸움이 되고 벽이 커지는거죠.
서로 이해해보려고 노력해보세요.

씁쓸하네요. 참....

진짜 이혼하세요 무슨 ㅅㅂ 화나너
아님 님 만나기전에 아쉬운 새끼가 있었나봐요
진짜 말을 왜 그렇게 한대요 ㅎㅎ

보잘 것 없는 집이라서 미안하다고 그래도 사랑한다고 해드려보세요.
눈물 흘리시면서 다시는 그런 말씀 안 하실 수도 있어요.
이 방법이 너무 부담되신다면 커피라도 한 잔 하시면서 그런 말이 상처가 된다고 솔직하게 말씀드려보세요. 자기 잘못에 대해 이해를 구하면서 말씀 드리면 더 효과가 있을텐데요!
"내가 ~ 한 건 솔직히 나도 미안하게 생각해. 앞으로 안 그러도록 노력해볼게. 그런데 네가 거지같은 집이라고 말 하는 건, 안 그래도 못해줘서 미안한데 좀 섭섭하다." 이런 식으로요~
제가 너무 쓸데없이 진지했나요?ㅎㅎ
선생님도 거지같은 집이라는 말을 듣지 않는 게 목표라면 괜찮은 방법일 것 같은데... 마음 여유 되실 때 한번 해보시길 추천해드려요!
사실 여기 댓글들 다들 자기 일 아니라고 막 던지는 것 같기도....ㅋㅋ

여자들의 흔한 착각 똥차가면 벤츠가 오는줄 안다.

아이고...답답하다..이놈의 세상..
만약 제 와이프가 그렇게 말했다면 진짜 짐싸서 내보냅니다.
귀통배기를 확마...
솔직히 여자들 회사다니면서 1000만원 모아라고 해보세요
모아지나?

왜 참죠. 그런 여자는 놔주세요~ 복받으실거에요.

하나만 물어볼께요
.애있어요? 없어요?
없으면 정말 다행이다 생각하시고 진지하게 다시생각하세요

서로 막말 나오면 종착역을 향해 직행으로 달려가는 것인대요.
실례이긴 하지만 말에 따르면 거지같은 집에 온걸 선택한건 본인이고 거지같은 집안에 뭐하나 제대로 해온거 없으면
그게 더 거지같은거겠죠.
싸우지 않을때 차분히 얘기해 보셔야겠네요.

입인지 시궁창인지 . . .
저런 여자를 엄마로 둬온 입장에서
애없으면 빨리 이혼을 . . . ㅡ

앞으로 수많은 시간을 어떻게 버티시려고~부부라도 할말 못할말이 있는겁니다 벌써부터 이러면 남은인생 피폐해집니다 아이없으면 헤어지시는게 나을듯~

ㅎㄷㄷㄷ 진짜 거지로만들어 주실 기회이신듯 ㄷㄷ

집을.얘기하는거같지않는데요
가족늘.얘기하는것같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