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열려서는 안될 동굴

저렇게 해두면 정말 희귀한 보물인 줄 알고 끝까지 모험 정신 발휘해서 발굴하려 드는 사람들 분명히 있을 듯...
어떻게든 실패하게 만들어야겠네요..

가서 원자봉꺼내서 그걸로 검만들거같아,

10만년 뒤 핵페기물을 마음대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력이 나온 후라면.. 보물 던전 등극 ㅋㅋ

인디아나 존스같은 사람이 10만년동안 과연 없을지...

왠지 피라미드와 비슷해 보이는데..

던전??

원자력소드 제작재료 파밍올려나

고대 인류 같은 경우에는 제대로 된 문자가 없었고
그리고 기록이라는 것도 없었기에 고대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에 대해서 알기가 어렵지만 현재 시대는 문자도 있고 그런 문자를 이용해서 기록도 남겨두고 그렇게 남겨 둔 기록을 2중 3중 다양한 곳에 백업해고 저장해두기에 10만년이 흘러도 우리가 지금 쓰는 문자를 해독을 못 할까요?
물론 언어가 달라져서 바로 해독은 힘들겠지만 해당 데이터를 이용해서 번역할려고 하는 의지만 있다면..
실제로 지구가 멸망을 해서 우리가 기록한 모든 데이터 센터들이 다 폭팔하고 종이 기록들이 다 사라지고
그리고 인류가 다 멸망 그 비슷한 수준까지 안간다면...

페기물들을 태양으로 가져가 던지면 어떻게 되나요? 과학하시는 분들???

저곳을 파헤치려는 악당과
그것을 막으려는 히어로를 소재로 한 영화는
언제쯤나올까요

언챠티드 7241 : 누클리어 에디션ㄷㄷ

맨 아래 다섯 개의 사진은 (아직은) '이런 걸 만들면 어떨까~'라는 의견일 뿐인데, 이 글에서는 이미 만들어졌다는 듯이 써 놓았네요...

10만년후라......
어쩌면 그 전에 과학 기술이 엄청 발전하여 자동차 만들듯이 쉽게 안정적인 우주선을 만들수 있게 되어 핵 폐기물을 태양으로 쏘아서 처리 할수 있는 시대가 올것 같아요.
지금이야 로켓 쏘아올리다가 간혹 폭발하는 경우가 있어서 못하겠지만요...

만약 후세가 완전히 달라져 핵폐기물을 에너지원
으로 사용할수 있다면?  개이득?

어쩌면 석유도 이런 식으로 높은 지능을 가진 공룡들이 저장한 폐기물일 수도...

겉에 아무 것도 남기지 말아야죠 못찾게 ㅋㅋ
저건 파보고 싶게 만듦

10만년 후 사람들은 이글거리는 태양과 해골괴물을 피해 들어오라는 메세지로 받아들이고 피난처로 추정되는 미로를 탐색하게 되는데...

후대의 인류가 멸망 할 경우를 대비해서 만드는것이기 때문에 요로코롬 복잡하게 만드는겁니다
방사능 폐기물이 안정화 되는시간보다 인류가 망하는게 더 빠를꺼란 예상 때문이죠

미래에도 과연 저 방사능 마크가 통할지 참..

잘해야 30-50년 사용하는 원전을 위해 10만년 보관하는것이 값싼 전기인가?
한두세대만을 인류가 수십번 바뀔때까지 보관해야하는 것이 진짜 미친짓이지

니네 여기 들어오면 다 뒤진다를 소중한 보물이 들어있으니 들어오면 죽여버린다로 오해하지 않아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