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 넥슨게임즈 보고서에서 블루아카 내용 살펴보기

미방

아까 글보다가 넥슨 분기보고서에서 애니 실적 좋음! 이야기 있길래 넥슨게임즈 보고서 보다가 연구개발 내용 있어서 한번 확인해봄

블루아카랑 관련 있을것 같은 내용을 가져와서 한번 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함

근데 이게 연구 진행중이에요! 라는 뜻이지 곧 나올거에요!는 절대로 아니라고 생각함

왜냐면 지금 보여줄 내용은 2023년 보고서에도 글자하나 달라지지 않고 똑같이 있음

2022년엔 내용이 달랐나? 라고 하기에는 넥슨게임즈가 2022년에 출범했기에 보고서가 2023년부터 나와있는 것으로 보임

암튼 해당 미출시 시스템에 대한 내용은 무조건 나올거다! 그런기대는 접는게 나을듯 함

연구개발 내용에서 일부 내용은 위의 발표내용에서 일치하는 것을 가져옴

NDC이거 은근 보는재미 있었는데 이제 아예 안하는건가...?

2022년에하고 끝나버리넹....

암튼 내용은 아래와 같음

이거는 블루아카가 유니티에서 어떤 렌더링 방식을 썼는지 보여줬다고 생각함

이거는 게임 똥아로나가 이름 불러주는거인데

아무래도 내가 설정한 이름을 불러주는 시스템이 거의 없다보니 다들 특이하다는 반응이 많았던듯 함

위의 동영상에서 일본어 학습 시키는 과정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번에 한국어 더빙도 추가하면서 고생이 많지 않았을까 싶음 ㅋㅋ

일본어하면서 만든 시스템 그대로 쓴다고 완벽하게 적용되는 그런게 아닐테니까....

어쩌면 예상보다 빨리 한국어 학습이 잘되서 원래 일정보다 더 빨리 적용된걸수도 있겠다 싶었음

음성합성 과정은 위의 NDC 영상에서 자세히 나와있음

사실 맨첨에 대량의 오브젝트가 있었나? 라고 생각했는데 총력전할때 스킬 쓰려고하면 총알 날라가는거 다 보이고, 투사체 던지는 1스 쓸때 던지기전에 EX 쓰면 투사체 발사가 씹히고 투사체 던지고 나서 EX쓰면 투사체 그대로 날아갔던걸 생각해보면 고급시스템이라고 생각함.

이거는.... 퍼디인가 싶은데, 플레이어쪽의 AI가 적 공격을 판단하는거니까 블루아카 이야기가 맞지 않을까...? 싶음

이거는 나오면 재밌겠다 싶은 시스템이긴 함

영상에서 나온 예시로

이런게 있는데, 발표자분이 예시로서 임의로 만들었을 가능성이 높긴함.

예전에 TL 보고서에서 위와 같은 내용을 크래프톤이나 카카오게임즈에서도 연구중이란 내용을 봤음.

다만 개인적으로 진짜로 기약없을거라고 생각되는게, 일진녀 대화 AI에서 대화 상황을 뒤틀어버리는 

이런 상황이 무조건 나올거라 생각되고, 그러면 짜칠것 같으니... 기약없지 않을까 싶음.

근데 또 보니까 왠지 될것같기도 하고...?

그래도 AI 대화모델을 캐릭터 수만큼 만들어야 하고 각 모델마다 특징이 드러나야 할텐데 그러면 만들기 진짜 어려울 것 같아보임...

개인적으로 대화 내용이 연계되는 것도 있으면 재밌을 것 같음.

예를들면 카린한테 포상달라고 한 대화를 바니걸 카린한테 이야기하면 마치 기억난다는듯이 말한다거나, 같은 동아리로 묶인 캐릭터끼리 플레이어와의 대화내역 정보를 공유해서 스쿼드의 히요리한테 아이스크림 또 사준다고 한 대화 정보를 사오리가 받아서 아이스크림 키워드로 대화하다가 히요리한테 아이스크림 또 사줬단 말 들었다 이런식으로 연계되는게 있으면 캬 ㅅㅂ 개쩔것 같긴한데 어렵겠지...

이거는 머테리얼 쉐이더가 검색하면 유니티 나오길래 넣어봤음

아마 이거는 실제로 적용했다면 쏘야곡 이벤트에서 스토리 스테이지에서 적용된 기술이 아닐까 싶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나오긴 할까?

나오면 아마 인터넷에 3성 3%라며!!! 하고 분노하는 글들을 볼 수 있겠지만....

이거는 메모리얼에서 사용자 손가락 터치위치에 눈따라가는거하고 쓰담쓰담하고 일섭에선 볼따구가 있음...

카페에서도 드는걸 포함한 내용이면 좋겠지만 어렵겠지....

위의 영상에서 그것말고도 다른 연구가 있는데

바로 페이스 트래킹

위의 내용도 보면 맞지 않을까 싶음

이건 위의 NDC 영상에서 나온, 초기에 코하루한테 아이트래킹을 적용시켜본건데

반응이 썩 좋진 않았음

그래서 페이스 트래킹을 적용 시켰는데, 히후미 눈을 잘보면 카메라의 얼굴에 따라서 움직임

여기서 더 발전시켜서 페이스 트래킹으로 똥아로나 모델을 움직이게 하고 있음...

이건 게임내에 적용되면 엄청 재밌을 것 같긴한데 저가형 핸드폰 구동을 고려해야된다 했을때 이것도 기약없는거 아닌가 싶음....

이게 상호작용 연구내용인데, 2년이 또 지났으니 아마 다른것도 하고 있지 않을까 싶음.

마지막은 최적화인데, 사실 지금도 최적화 구리긴하지만 갤s7이 맨첨엔 갤스에서 지원하는 사양 아니라고 설치도 안됬었음.

근데 어느순간부터 설치에 접속까지 됬던걸 생각해보면 어느정도 유의미하게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함.

나머지 다른 내용도 있긴한데 블루아카거라 보기엔 어려웠음.

그리고 저 연구내용은 2년전거임....

지금은 또 엄청 잘 발전되서 막 4주년때 위의 연구중인 기능중 하나가 나오고 그러면 개쩔것같지만 아마 안그럴 것 같아보임.

4주년때는 좀 뭔가 새로운거? 좋은거? 그런걸 또 보여주면 좋을 것 같음

근데 지금은 또 개발사 내에서 인사이동? 같은게 일어나고 있어서 그런걸 보여줄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암튼 잘되고 있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