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제일 이해안되는 행동..

성격이죠뭐 ㅎ

짐이 많나보죠

앉아있을곳이 없어서 빨리 들어가서 앉으려고요.

탑승해서 먼저 앉아서 들어오는 사람 구경하기

사람마다 스타일 차이 ㄷㄷ 저도 느긋하게 있다가 줄 다 빠지면 일어나네유.. 어차피 내 자리는 고정인 것을

KTX 타고 오는데, 역 도착하기 10분전부터 문앞에 서서 기다림.
저도 이해가 안되네요 ;;

그런 사람들이 빨리 타 주면
뒤에 타는 사람들이 여유가 많이 생기는 장점도 있어요.

보통짐이많아서 오버헤드칸에 넣을자리 확보하려는사람들이죠..

뭘 그런것까지 이해할라그래요
남에게 피해안주면 그런가보다하면되지

다...... 님 같은 생각 하면 결과가 좀 웃길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탑승은 그나마 이해감요 짐 넣을공간 없을 수도 있어서..
비행기 도착해서 내릴때 10분 전부터 일어나서 줄서는거 이해 안감

오 저랑 같은 생각하시네요

미리 줄서는 편은 아니지만 늦게타면 내 자리에 짐을 못 두는 상황이 생겨서 어느정도 시간되면 탈려는 편이긴 하네요... 만석인 비행기에서 느긋하게 타다가 불편한 경우를 좀 겪어서... ㅋ

그래서 그런지 에어캐나다는 열별로 호출을 시간차를 두고 하더군요.. 앞열이 먼저 타면 짐 넣고 자리 찾고 하느라 뒤에 타는 줄이 밀려버림.

이런사람들이 시간개념없어 남한테 민폐질 할 부류던데..

걍 여행 빨리가고싶으니까 부푼마음으로 마음이 급해지는거겟죠

저리들해야
내가 나중에 편하게 탐

예전에 모 저가 항공으로 제주도 가는데 자리가 선착순... -_-;;
원래 비행기 느긋하게 타는 편이라 그런게 있는 줄 모르고 있다가 입석으로 갈뻔...

저도 줄이 없어질 쯤 타러가는데..
간혹 시작전에 줄을 아예 못서게도 하더란..

짐 싣는데는 자리 번호가 없어서...

성격이 급해서

저도이해안감. 그리고 도착했을때 일어서지말라고 그리말해도
국민성인지 .. 줄스고 주접임

????줄안서면 앉어있다 입장????

사람 많아서 짐 넣을곳 모자라면 뒤쪽에 넣어야 할수도 있습니다.
내릴때 사람들 사인 떨어지면 갑자기 일어 서는거 아시죠
그럼 그사람들 다 내릴대까지 기다려서 짐 내려야할수도ㅠ있어요.

그거보고 여기다 글올리는게 더 이해안되네요ㅋㅋ

전 짐 많으면 세상 천천히 움직이고...
짐 없이 몸 지갑 여권만 있으면
진짜 빨리빨리 움직이게 되더라구요.

저는짐넣을자리없을까봐여ㅜㅜ

외국인들도 그래요

걍 그런 사람들한테 '감사합니다'라고
마음 속으로 생각하고 조용히 앉아계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짐때문이죠..수납함이 넉넉한것도 아니고 ..

기억님 잘못하셨네요 ㅋㅋㅋㅋ
눈치게임인데 ㅋㅋ
늦게가면 입석으로가야되서요

시간이 얼마나 걸리냐의 차이이지 어쨌든 줄이 생기게 되지 않나요. 다 똑똑해서 한명씩 의자에 앉아있다가 들어가는 상황을 원하시나요?

그거말고 착륙하자마자 다 일어나는게 ㅋㅋㅋ

왜 이런글을 ㅋㅋㅋㅋㅋ 줄은 생길수 밖에 없어요 ㅋㅋ

짐때문에요.
저도 처음에는 의자에 앉아있다가 제일 마지막에 들어갔어요.
근데 제 좌석 위치에 짐넣을 공간이 없더군요.
빈자리 찾아서 넣으면 내릴때는 제 짐은 바로 뺄 수가 없어서 사람들 빠질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어떤분들은 자리는 안쪽인데 탑승하면서 입구에 가까운 곳에 캐리어 넣고 들어가시더라구요.
왜 그런지 궁금해 하시는 건 이해가 가는데
남에게 피해가 가는 행동도 아닌데 이렇게 비꼬는 듯 말씀하시는 건 아닌거 같네요.

늦게 들어가면 짐가방 올려놓을 곳이 업어지던데요..저도 몇번 애먹은 기억이..그래서 일찍 들어가서 얼릉 가방 올려놓음.

옛날에 완행열차 타던 습관때문 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앉아 있는게 더 지겹지 않나요? 30분간 앉아서 기다리는것과 20분 앉아있다가 10분서서 기다리는 차이..
저는 후자입니다

짐은 어차피 스튜어디스가 다 넣어줌 줄서는 사람들이 다 타고 나중에 천천히 들어가는게 개꿀ㅋㅋ 줄서는 사람들 이해 안감ㅋ

내머리위 짐칸이 꽉차더니 나는 30번대 자린데 짐은 40번 50번대에 가있음...
거기 가있는 짐은 누가 내려주지않고 남들 다내리면 역주행해서 가지러 갔다가 수하물 찾으러가면 내짐만 혼자 빙글빙글 돌고있음..
그게 싫어서 빨리타네요...ㄷㄷ

늦게 타면 지리 없어서 서서 가야 하잖아요.
제주도 정도는 서서 갈만하지만 멀리 가려면 힘들어요.
무조건 앞에 서서 들어 가야합니다.
앞으로도 쭉 그렇게 해주세요.
저는 늦게 들어가서 자리없으면 화장실서 앉아갑니다. 변기 밑에 구멍 뚫려서 바람들어 오면 춥기는 하지만 뭐 그정도는 견뎌야죠.^^

아마 저같은 경우는 크게 따지진 않습니다만. 제자리 위 짐칸은 왜 쓰고 난리인가요. 그 인간들이 이해 안감.
적당히 쳐 사든가.. 아니면 남한테 피해는 주지 말던가.

간혹 늦게 가면 캐리어 넣을 곳 없어서 화물로 보내야하는 경우가 있어요.
저도 여유있게 입장하는 편이었는데 그런 상황을 경험하고서는 일찍 탑승합니다.

왜 남이 줄서는걸 그렇게 생각까지 쓰시면서 이런글을쓰는지 전 이해가 더 안갑니다 ㅋㅋㅋㅋ

한번 천천히 탔더니 제자리위에 짐칸이 꽉차서 제 짐은 맨뒤에 둔적 있네요.
그뒤로 빨리 탐

남의선반에 짐올리면 짜증나서??

전세계 어디나 개개인이 급한사정이 있거나 성격에 차이일수있지만 대부분 우리사람들이 그러는것을 보면 경쟁사회, 갑을사회에서 항상 빨리움직이고 눈치보고 내가 빨리 하지읺으면 손해본다는 작은 욕심도 많고 다 사회적인 현상이죠.
예를 들면 애엄마들이 자식들 책고른다고 다른사람이 책고르고있는ㄷ 앞으로 와서 말도 없이 가로막고 책을 고른다건가 물건을 산다던가 하는것도
남 신경안쓰고 본인이 목표한것만 달려드는것이 벌써 몇십년째
자세히보면 그 부모들 밑에서 자란 아이들도 똑같이 행동합니다.
길가다 우산을 서로 비켜주지않고 또는 걷다가 마주쳐도 비켜주는 배려가 우리사회에 거의 없습니다.
성격인사람은 외국가서도 당당히? 그러지만 대부분 선진국 간 사람중에 눈치봐서 안하는 사람도 있는것보면 우리사회에서 살면서 내가 손해본다는 느낌에 욕심에의한 행동이죠.
사회가 덜팍팍해지고 갑을문화 직장과 복지 급여가 좋아지면 서서히 고쳐지고 좋게 변하게 됬으면 합니다. 우리사회는 가진자나 부려지는자나 보면 너무 안쓰러워요

제가 매달 한 두번은 해외출장을 나갑니다. 어쩔 수 없이 기내수하물이 많은 경우 늦게 타면 자리가 없어서 승무원이 다른데 넣어 주거나 아님 의자 밑에 넣어야 해요. 의자 밑에 짐 넣게 되면 도착할 때 까지 다리도 제대로 못펴고 많이 불편합니다. 그래사 전 줄서서 일찍 들어간 후에 짐칸 확보해요.

우리나라 항공은 그나마 나은데, 외국 항공은 짐칸이 부족해 가끔 다음 비행기 편으로 기내 반입용 캐리어가 배송 되기도 합니다. 아주 흔한 일이라서 외국도 무조건 먼저 탑승하려고 하죠. 이는 비단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현상이죠.
저도 느긋하게 마지막에 들어가지만 각각 선호도가 다르니까 굳이 이해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