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학으로 아직 다 분리 못한 의학이라고 하면 편할까요?
한의학의 문제는
대체의학인체 하면서 만병통치의학인양 하는게 문젠 것 같아요
아토피 고친다거나, 암을 고친다거나
+ 되도 않는 사탕발림으로 한약 몇십만원어치 파는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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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은 의학이라고 보는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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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학이 아니라 엄밀히 말하면 현대의학..
넵 현대의학!
진지모드 죄송합니다
기준없는 치료방법부터 문제같아요 전 안감
ㅎㅎ 저도 현대의학으로 갑니다
한의학 특유의 추상적인 표현들이 너무 싫어서 안감...
문제는 예로부터 내려온 표현을 너무 그대로 쓴다능 ㄷㄷ
엄밀히 말하면 고대의학...
즉 현대의 기준으로 보면 맞는것도 있고 틀린것도 있는데
자꾸 현대의학인척 하는게 문제죠
동의보감에 의하면..
경험..
한삼십년전에 급체 두번했는데..밤새 고생하다
침 두방에 막힌게 바로 뚫림...나름 신기한 경험이라
그래서 한의학 믿는편임
지구상에서 그 속도와 그런 빠른 효과를 줄만한 치료가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대안요법 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의사도 교통사고나면 응급실가지 한의원가진 않잖아요
한의사도 아프면 한의원 안가고 병원갑니다.
서양의학권자들이랑 이권다툼에 밀려 제대로 정립되지도 못하고 사라져갈 위기에 쳐한 고대의학이죠.
몇 몇 부분 현대의학 이라고 부르는 서양전래의학보다 나은 부분도 있으나
진짜 일부분일 뿐이죠.
다만 아직도 연구해볼 분야가 무궁하고 연구해볼 가치는 충분하다는 것 정도?
사실 현대의학이라 불리우는 서양의학은 체계화 되고 과학이랑 접목되기 전에 한의학보다 훨씬 형편없었거든.. -_- ;;
한의학도 과학적인 데이터를 쌓으면서 체계화 되면 참 좋을텐데
한의사들부터도 그놈의 동의보감 타령질이나 하다보니..
대체 앞으로 안 나아가고 과거에 머물러 있는 이유가 뭐지? -_-??
한의학은 "의학"은 커녕 현대의 "학문"에 속하지 못합니다.
물리학, 화학, 수학, 공학은 의학과 통용되지만(상호 논문 인용 및 공통 raw, physics 인용), 한의학은 전혀 그러지 못한게 그 이유입니다.
그건 서양인들 관점이고.. -_- ;;;;
이런 관점은 좀 벗고 이야기를 해야지
뭔 말만하면 서양인 대변인도 아니고.. -_- ㅋㅋㅋㅋㅋ
의술과 의학을 구분해서 보면 좀 더 명확하게 알 수가 있죠. 벽돌공이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건축학자라고 하지는 않는 것처럼 의술과 의학은 꽤 구분되어 있습니다.
한의학은 의학입니다.
이걸 의술로 폄하하려고 하시네.. -_- ㄷㄷㄷㄷㄷ
저와는 학문의 기준이 다르신 모양이네요.
님 기준은 위에 써놨지만 서양인들 관점일 뿐이지 님 개인적인 기준도 아니오.
그리고 님은 이런 글에 답글 달아봤자
대부분 옳은 이야기 해도
본인 이권이 개입되서 저럼.. 이라는 평가 밖에 못 받는 입장이잖소.. -_- ㄷㄷㄷㄷㄷㄷㄷ
본문으로 돌아가서 아토피를 고치고 암을 고치고 또 댓글에서 병 나거나 다치면 응급실로 가고 이런 건 모두 학문으로서의 의학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진단과 치료 기술 즉 의술에 관한 말들입니다. 그런 이야기로 의학을 말하는 부분에 대한 제 생각입니다. 저를 포함한 의사들이 하는 일의 대부분은 의학에 기반을 하기는 했지만 의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의술을 행하는 것입니다. 의학은 임상의사가 하는 일의 일부일 뿐입니다. 대학에 있으면 좀 더 많이 하게 되기는 합니다만. 일정 정도 학문에 기반했다고 해서 그 행위가 다 학문인 것은 아닙니다, 의사들이 사용하는 의술들 중에서 꽤 많은 부분이 의학의 영역밖에 있는 경우도 많아요. 마찬가지로 한의도 한의학과 한의술을 좀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한의삭은 지금 한의사들도 정립을 시도조차 하지 않으니 거의 400년 정도 전에 정립된 동의보감을 바이블 삼아 되뇌고 있는 수준인건 맞아요.
죽은 자식 고추 만지는 것도 아니고.. -_- ;;
하지만 내가 진짜 궁금한건 그거요.
과연 한의학이 학문으로써 연구할 가치조차 없는지..
그렇게 한의학을 까대는 의사들에게 진심 묻고 싶소..
이런 이야기는 할 수 있겠네요. 제가 하는 한 서양에서 연구하고 가치를 평가하고 의료 현장에 도입하려고 하는 것들의 내용을 보면 학문체계로서의 한의학보다는 주로 진단과 치료 특히 치료에서의 기술 즉 한의술이 대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의외로 북미쪽에서 갈수록 평가가 올라가고 있음
그러니까요.
한의학이 논문이 없니 뭐 이러면서 의학이 아니라 의술이니 이러는건..
아메리카 발견하고 신대륙이니 이러는 것과 같음..
지들이 그런게 있는지 몰라서 분류도 안 해놨음서..
자기들 기준에 없다고 학문도 아니란다? -_-??
참나..
근데 웃긴건
서양애들은 아메리카를 발견했을때 신대륙이라며 대륙임을 인정해줬잖아?
마찬가지로 오히려 서양애들이 한의학을 새로운 의학이라며 연구하려고 하잖아?
근데 정작 우리나라 애들은 우리나라 전통의학을..
그게 무슨 대륙이야? 섬이지..
이런다? -_-??
유로키나제(Urokinase)란?
유로키나제(尿激酶)를 한의학에서 먼저 발견한 것은 아니지만 “갈뇨요법(喝尿疗法)”으로 질병을 치료한다는 사실은 한의학에서 먼저 발견하였다.
과학자들은 1kg 의 사람의 소변 속에 5000 단위(单位)의 유로키나제(Urokinase)가 함유되어 있다고 증명했다. 현재 임상치료 중 십 만 단위로 부터 백 만 단위 까지 사용하고 있다.
요액(尿液)의 95% 는 물이고 활성물질(活性物质)은 극소량 함유되어 있다
고대로 부터 현재까지 동서양을 막론하고 소변이 암증(癌症)을 비롯하여 백 병(百病)을 치료해 주는 신효막측한 효험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있다.
서양에서 “갈뇨요법(喝尿疗法 : urine therapy은 대체요법 중 하나이며 고대 이집트와 인도(古印)에서 실시하여 왔으며 프랑스에서는 17 세기(世纪) 부터 요료법으로 질병을 치료하였다. 제 5 대 인도 수상(首相) Morarji Desai (29 Feb 1896 – 10 April 1995)는 TV 프로그램에서 갈뇨(喝尿)로 자신의 건강을 유지해 왔다고 60 분 동안 공개하였다.
또 BBC 기자(记者)는 암증에 걸린 수 많은 태국인(泰国人)들과 인터뷰에서 암환자들이 자기 자신의 소변을 마심으로써 암증을 치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보고했다.
《본초강목(本草纲目)》에 인뇨(人尿)를 사용한 처방이 일 백여개나 수록되어 있으며 인뇨(人尿)는 자음강화(滋阴降火) 작용과
지혈소어(止血消瘀) 작용이 있다고 수록되어 있다.
실제로 유로키나제의 최대(最大)의 부작용(副作用)은 엄중(严重)한 출혈(出血)인데 한의학에서는 “지혈(止血)” 이라고하니 황당무계하다. 그러나 현대 의학에서는 유로키나제의 출혈성(出血性)을 잘 이용하여 혈전(血栓)을 용해시키고 있다.
1978 년에 미국 FDA 에서 유로키나제를 항혈전류(抗血栓类) 화학약품(化学药品)으로 인정하였다.
유로키나제는 신장(肾脏)을 통하여 배출되는 요액(尿液) 속에서 분리시켜 추출해 낸다. 인체 내에는 혈전(血栓)을 형성하는 일 종(一种)의 섬유단백(纤维蛋白) 물질(物质)이 있으며 또 일 종(一种)의 섬용매(纤溶酶)라고 불리는 섬유단백(纤维蛋白)을 분해시키는 효소도 있다. 유로키나제는 섬유단백을 분해시키고 용해시키는 효소이므로 심혈관(心血管)과 뇌혈관(脑血管) 약품(药品)으로 사용한다.
단, 정제해야지 좋다고 그냥 먹으면 소변의 불순물등이 오히려 몸에 해를 끼친다는.....
약은 약사에게!!!!!
참고 신문 링크 입니다. 판단은 각자,,,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78372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27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