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부통령 후보가 된 이유

선거에서는 간결한 문구가 중요한데

클린턴의 '문제는 경제야 바보야'

트럼프의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처럼 직관적으로 와닿는 문구가 지지도를 끌어올림

한동안 미국 민주당이 이걸 되게 못해서

선동가인 트럼프에게 당하기만 해왔는데

현 부통령 후보가 주지사 시절에 인터뷰 할 때

트럼프랑 그 지지자들은 이상하다 (괴상하다) 라고 발언한게

유권자들에게 와닿아서 소비가 되버림

그래서 이후에 민주당 정치인, 지지자들이 핵심 문구로 쓰는 중

저 슬로건의 파급력으로 경쟁자들 제치고 부통령 후보에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