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멸경 라이자.
섬멸경(殲滅卿). 섬멸의 라이자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하얀 호각이다. 섬멸경이란 별명에서 볼 수 있듯 매우 호전적인 성격이다. 리코의 어머니이며 오젠의 제자였고, 자신의 제자로 지르오를 두고 있었다. 모험심이 매우 강하다. 무기는 직접 찾은 '무한 화약(尽きない火薬)'이 담긴 '무진추'. 시간을 멈추는 종 '언허드 벨'은 리코를 지상까지 데려오기 위해 버리고 왔지만 그 직후 다시 내려가 외국 탐굴대에 쳐들어가서 회수해왔다
부동경 오젠
탐굴가 중에서도 가장 높은 등급인 하얀 호각이다. 부동경(不動卿), '움직이지 않는 오젠'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천 명의 힘을 내게 해준다는 '천인 쐐기'를 전신에 120개씩이나 꽂고 있으며 평소에도 큰 키와 괴력을 가졌지만 전투나 탐사 시엔 파워드 슈트같은 갑옷과 삿갓을 착용한다.
여명경 본도르드
여명경(黎明卿). 새로운 본도르드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하얀 호각이다. 오젠처럼 파워드 슈트를 소지하고 있지만 오젠과는 달리 가면을 쓰고 항상 파워드 슈트를 입고있어 본모습은 불명이다. 용 모양의 기다란 꼬리를 지니고 있으며, 존댓말을 쓸 정도로 예의 바른 성격이다. 가장 뛰어난 학자로 어비스 연구에 큰 공을 세우고, 어비스에 대한 미지의 영역을 개척했다. 하얀 호각의 모양이 가장 기괴한데 양손을 기도하듯 깍지 낀 모양이다.
신비경 슬러죠
신비경(神秘卿). 신비의 슬러죠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선도경 와쿠나
선도경(先導卿). 선택받은 와쿠나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식후경(食後卿)
진입하는 층에서 보이는 생물을 먹어보고 나서야
탐굴작업을 시작하기에 붙여진 명칭
서바이벌 팩 이라는 유물을 사용
새로이 층에 도착 할 때마다
'전 지금 먹이사슬의 최하위에 놓인겁니다' 고 한다
카메라모양의 하얀호각은 어디갔나?
“지금은 제 유물이죠”
식후경 이름 금강산이냐
카메라모양의 하얀호각은 어디갔나?
스포라 그 내용은 지웠엉
놀람게도 하나같이 성격파탄자
마지막 그 분인데?
그릴스형?
응 그분맞아
“지금은 제 유물이죠”
식후경 이름 금강산이냐
식후경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