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용
그 시절에 주인공을 흐뭇하게 바라보던 히로인
에필로그에서 주인공 캐붕에 온갖 구설수가 나오는 대사들 안에서
'버젓이 친구들과 여전히 잘 지내며 히어로 활동하는 장면'
이거 하나 때문에 지금 음해밈들이 더더욱 활개치고있다고 봄
솔직히 우라라카 혼자서 단독 활약이나 인터뷰 장면 하나만 나왔더라면
이레이져가 들고온게 바쿠고가 아니라
우라라카 소식을 가져와서 우라라카의 활약만 짧게 보여줬더라면
솔직히 대화나 연락 장면이 없었어도
에필로그에 불호를 떠나서
커플링은 결국 안 이어진 열린결말인가...
정도로 끝났을 수도 있음
근데 주인공을 제외하고 친구들과 활동하는 장면이 나옴
+여성진 멤버 안에 같이 있는 이이다
가 같이 엮이니까 밈이 더 커지고있다 생각함...
단물빠진 주인공 버리는 히로인은 마크로스 부터의 전통이었구요
하다못해 슈트이야기할때 바쿠고와 우라라카 주도라고만 했어도
밥사주면형
2024/08/04 21:29
단물빠진 주인공 버리는 히로인은 마크로스 부터의 전통이었구요
잉여해라
2024/08/04 21:29
하다못해 슈트이야기할때 바쿠고와 우라라카 주도라고만 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