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돈버는건 기술직이라는

정비업체 폐차장운영...기술직과 그리 상관없는거 같은데..ㄷㄷ

저경우는 기술보단 사업을 잘한거 같네요...

열쓈히산 친구분인듯하네요. ^^

기술직중에도 소수라서.. 기술직이 대우받는 세상이 와야함

정비업체와 폐차장 운영은 기술직이 아니죠. 물론 기술직이었기에 운영까지 갈 수 있었던 인과관계는 있으나, 기술직이 아니더라도 정비업체와 폐차장 운영은 가능한 거라서...

그냥 사업잘하는것일득

이거 구분 못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기능장이라는 자격증에서도 알 수 있듯. 이건 기능직입니다.
자꾸 기술과 기능을 착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좀 갑갑...

친구분의 기술이 베이스가 된거는 맞지만
결국은 사업 능력
이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면 친구분 처럼 될 수는 없을듯...

기술을 바탕으로 한 사업능력 입니다

폐차장하고 정비업체같이 할 정도면 정말 어마어마 한겁니다.

사업능력도 자기기술입니다 요즘은 몸으로 쓰는 것만 기술이 아니죠

캬~~그분 이미 정비공장 폐차장 땅값만혀도..ㅎㅎ

돈버는건 기술직이 아니라 기술직으로 잘 풀린 상위 0.1% 되는것 같네요.

기능장 따기쉬운것 아닙니다
정비소 하는사람들 중에서도 기능장이라면 인정해줍니다
폐차장이야 연관업체확장으로로볼수있지만 정비기술은 인정정받을정도로 열심히 하신듯하네요

정비랑 폐차 같이하면 ㄷㄷㄷㄷㄷㄷㄷ

기능장이면 쉬운게 아닌데유 ㄸㄷ

제가 아는 분도 폐차장해서 10억 정도 가지고 간다는데
고졸에 인문계 출신에요 ㅎㅎ
그냥 친구분 사업능력이 좋으신듯
저는 기술도 중요하지만 그걸 파는 마케팅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좋은 기술 가지고도 판로를 못찾아서 망하는 중소기업 정비업체 등등 정말 많죠

제 친구가 정비소 오픈하는게 목표인데 업체 차리는데만 땅값 제외하고 15억 정도 든다고하더라구요 근데 잘되면 다 뽑구 직원들 맡기고 골프나 치러다닌다고 하더라구요

사장이라도 자기 기술이 없으면 말아먹기 딱 맞습니다.
사장이 할줄 모르면 직원에게 휘둘리고, 직원에게 사기 당하고 해서 언제 문닫을지 모르는 업종입니다.
제 아는 형님이 있었던 사장이 딱 그케이스,...형님이 있을땐 잘 나갔는데, 퇴사하고는 금방 망함..
그쪽 계통 이야기들어보면 사장이 모를 경우 직원들이 거래업체랑 짜고, 부품값 뻥튀기해서 빼먹는게 많다고 합니다.
돈으로 쳐발쳐발하면 시작할 수 있으나, 금방 망할 수 있는 업종임.. 아님 사업수완이 아주 뛰어나서 관리를 잘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