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왜 튀겨요?

군대에서 실컷 찍먹 해라...

그르니까 소스로 눅눅해질거 왜 바삭하게 튀기냐구요....
눅눅한거 먹고싶으면 소스넣고 삶아먹지 그냥
** 찍먹이 진리

찍먹이 답이지 !!!
아예 애초에 소스랑 돈가스랑 같이 볶아서 요리하지 그래 !!

돈가스가 바삭한 음식이 아니라고?! 누가 나몰래 그런걸 정했어!!

튀기는건 물로 얻을 수 없는 고온을 얻고 직화구이로 잃어버리는 향과 수분을 보존하는 조리법이지 바삭한게 생명인 조리법이 아닙니다...

완제품이 볶아서?튀긴뒤 부워서 나온거면..모르지만..
완제품이.. 소스랑 튀김 따로면 찍먹이지요!!

전 돈까스는 저렇게 소스를 붓고 먹는게 좋아요 아마 어릴때 먹던 경양식 돈까스의 추억 때문인것같음

일식은 찍어서 경양식은 부어서 먹는게 제맛

왜 고든 램지는 찍먹을 미개한 행위라고 할까

탕수육 달인께서는 그렇게 말씀하셨죠.

턱 내밀기 갑

돈까스=케요네즈 미만 잡

바삭함에 없다면 튀기지말라

군대에선 부어줍니다^^

표정이 딱
'이걸 때릴수도 없고...' 같은데

이래서 먼저 부어서 내놓지 않는 일식집 스타일이 좋아요 ㅠ

경양식돈까스는 원래 부먹
찍먹하고싶으면 일식돈까스
일식돈까스 부먹시도해봤는데 소스가 너무 향이강해서 부으니까 돈까스맛이 하나도안느껴짐 ㅠㅠ

그럼 우동에 왜 튀김 넣어요?

소스를 이런식으로 부어주면 딱 좋더라구요.
돈가스를 소스위에 살짝올려두면 바삭한 식감과
부드러운 식감이 좋더군요.

부먹이 맞는지 찍먹이 맞는지 정말 알고 싶다면요.
회사 사장에서 부터 부장님께 충정한다는 마음으로 부먹이나 찍먹을 권유해 보세요.
그리고 싫다고 하면 항의하세요.
그다음에 회사에서 짤리거나, 황당한 사람 취급 받는다면 해서는 안되는 예의를 평소에 하고 계신거고요.
충언으로 진급하셨다면 사회생활 제대로 배우신 거니 밀고 가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전자가 경험상 대부분인 걸 보면 자신이 취향이 일반적이고 상식적이며 지켜야할 예의범절이 아님을, 깨닫고 타인과 음식을 구별해 놓거나 하나더 준비해서 타인의 취향을 배려하는 매너를 가지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부먹도 맛있고 찍먹도 맛있다

왜 튀기긴 부어먹기위해 튀기는거지

찍먹이 진리

바삭한거 좋아하다 입천장 좀 까져봐야 아 이래서 소스를 부어먹는구나 할끼야!

찍먹 부먹 뭐가 중요함. 없어서 못먹는데..ㅠㅠ

제대로 튀긴 집은 부어먹어도 바삭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