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탁한 세상을 변명삼을 수 없는 이유.jpg

그러니까 불인을 보면 소방차를 가져와서 물로 싹 쓸어버려야 한다는 거지?

미개와 문맹에 대한 전쟁은 어려운거지

사는게 너무 힘들다

맹자님, 세상이 너무 힘들어서 가진 물이 한 잔밖에 없습니다 ㅠ

옛날부터 "착해봤자 뭐해"하고 생각을 했지만 세상은 점점 나아지는걸 보면 맹자 말이 맞는거같음

옛날부터 그랬나보네. 한줌의 의인이 결국 흑화 하는거;;

한마디로 정직하고 올곧게 사는건 힘들고
그렇게 사는 사람ㅈ을 비웃고 막사는건 쉽다는거지

물이 많아야 좋다는 이야기네

애초에 성선설 같은 것도 즉 타고난 금수마냥 세상을 어지럽히는 저놈들은 인간이 아니다 뭐 이런 맥락으로 쓰던 거라 ㅋ

주장한 맹자 본인이 역사속 북두의 권 세상인 춘추 전국시대를 인의예지로 바꿔나가려 몸소 실천하고 왕에게 "님 잘못하면 대가리 날아가요"를 정면에서 말할수 있었던 사람이라 더더욱 가슴에 남지

남들 다 하는데 왜 너만 지랄임 >>> 이런 새끼들 들으라고 하는 말

이과식 갬성 강력한 화력은 물을 이길수 있다

애들 문해력 왜이러냐
남을 응징하라는 얘기도 아니고 착하게 살다가 흑화된다는 얘기도 아니고 착하게 사는게 어렵다는 것도 아니고
선이 이기는 것은 당연하지만, 조그만 선만 내비치고 "세상은 썩었어" 같은 얘기 하는건 나쁘게 사는거나 진배없으니 계속 선하게 살라는 거잖아

불 때문에 타서 죽기도 하고
물 때문에 빠져 죽기도 하고
몰?루
인간은 결국 그 사이에 있는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