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력자임에도 영웅으로서의 멘탈
극한의 노력을 통해 육체를 갈고 닦아 나가는 과정
그리고 후계자가 필요했던 올마이트의 신체 상황
(뒤에 밀리오만 나오지 않았다면)
계승 과정에 오점이 없고 누구나 인정하는 아름다운 승계였음
마지막화의 데쿠의 멘탈은...조금 현실 타협하지 않았나?
이번엔 노력 없이 그냥 딸~깍 하면 능력 생기네...참 편해졌다.
굳이...데쿠가 히어로를 할 필요가 있나? 올포원이나 시가라키는 올마이트나 데쿠가 없었으면 해치우지 못했을 숙적이었지만 지금으로선 데쿠의 자기 만족을 이루는 것 말고는 없지 않나?
이런 결말로 가는 것 자체는 상관이 없는데
그렇게 가는 와중에라도 독자들을 납득을 시켰어야지...
능력이 없어도 손 닿는 범위에서 히어로 활동을 하는
무면허 라이더 같은 모습의 데쿠라던가
능력 장비도 남이 만들어 던져준 게 아니라 본인이 적극 참여해서 쟁취한 결과물로 해주던가
세계는 평화로워졌지만 세대가 지나면서 능력자들이 너무 강해져서 생기는 떡밥인 능력자 특이점 문제가 슬슬 불거져서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 능력자의 정점을 찍은 올마이트와 데쿠가 필요해져서 다시 히어로 활동을 한다던가....
내가 대사 바꿀 수 있으면.
일단 슈트가 완성 되었단 연락으로 시작.
아이가 미도리아보고 데쿠라고 부르며 사인이나 팬이라 언급.
미도리아는 지금은 휴업 중이란 이유로 복귀 후 해주겠다고 말하기.
슈트는 8년간 데쿠의 몸, OFA 개성 구연하느라 오래걸림.
쓸쓸하다는 대사는 무개성이 된 것이 후회되냐 또는 다시 개성을 얻고싶냐 같은 이야기고
미도리아는 완전히 없는건 아니지만 후회는 없다. 아님 그런건 없다 등을 말하는 이야기로 적고싶네...
KFP스콘헤이사육
2024/08/03 03:18
내가 대사 바꿀 수 있으면.
일단 슈트가 완성 되었단 연락으로 시작.
아이가 미도리아보고 데쿠라고 부르며 사인이나 팬이라 언급.
미도리아는 지금은 휴업 중이란 이유로 복귀 후 해주겠다고 말하기.
슈트는 8년간 데쿠의 몸, OFA 개성 구연하느라 오래걸림.
쓸쓸하다는 대사는 무개성이 된 것이 후회되냐 또는 다시 개성을 얻고싶냐 같은 이야기고
미도리아는 완전히 없는건 아니지만 후회는 없다. 아님 그런건 없다 등을 말하는 이야기로 적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