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을 요하는 스포츠경기에서는 복잡한 문제긴한데
염색체가 xy라고해서 남자가 맞다 라고 할 수도 없는게 간성인임.
그러니까 케이스가 여러가지인데 일단 저 사람들은 남성호르몬을 수용하는 수용체가 적어서 남성 성기가 제대로 발달을 못하고 여성성기로 자람.
겉보기엔 걍 쩜지임.
(아니면 남성성기가 너무 작고 불완전하게 만들어져서 신생아때 수술로 떼어 버리고 여성으로 알고 사는 경우도 있다함.)
다만 자궁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극히 일부는 자궁도 만들어지나 불완전하게 외형만 만들어진거라 난자를 생성못하여 생리를 안함.
반대로 xx 염색체 배열을 가지고 태어났어야하나 수정과정에서 y염색체가 섞어들가 남성기 여성기가 모두 존재하는 사람도 있음.
이런 사람들을 간성이라고 하는데
선천적인 문제라 대부분의 국가에선 이런 간성인들에 대해선 염색체만으로 성별을 특정하지 않고 성별정정을 잘 인정해주는 편임.
염색체 만으로 남녀를 특정할 수 없다라는 말이 아에 허황된 소리는 아니라는 것.
다만 신체적 특성이 큰 스포츠경기에서 이를 인정하기엔 참 복잡한 문제인건 사실임.
남성기가 없으니 스스로 여성으로 생각하고 자랐을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