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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15년된 고양이가 떠났네요.


15년 ... 그 긴 시간동안 힘들 때마다 곁에서 위로가 되어준 녀석, 깜둥이. 진심으로 고마웠다. 잘가, 그리고 먼저 간 녀석들 만나서 즐겁게 놀고 있어. 훗날 꼬리 흔들면서 마중나오는거 잊지말고.
기억할게. 많이 사랑했다.
댓글
  • 달빛하늘 2017/10/03 12:20

    고양이별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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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탕탕절탕슉 2017/10/03 12:20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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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탱밤탱 2017/10/03 12:21

    고양이별로 잘 찾아가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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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Best 2017/10/03 12:21

    좋은 주인분 만나서 행복했을 것 같아요 좋은 곳으로 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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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스트원 2017/10/03 12:21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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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BDJ8 2017/10/03 12:21

    가족인데 너무 맘아프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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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쉬라이먼 2017/10/03 12:21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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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텔레만 2017/10/03 12:21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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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둠둠훔훔 2017/10/03 12:22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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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둔개미 2017/10/03 12:22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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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간늑대 2017/10/03 12:22

    스라소니의 귀를 가진 용맹한 고양이였네요...꿈에서라도 만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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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긴이계인 2017/10/03 12:23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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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겁게그렇게 2017/10/03 12:23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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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원진 2017/10/03 12:24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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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속왕다리 2017/10/03 12:25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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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라이시 2017/10/03 12:31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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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icon 2017/10/03 12:33

    아 남의 일이 아닌거같네요 ㅠㅠ
    아프지말고 잘 지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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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잉사자 2017/10/03 12:45

    로그인하려고 추천했습니다. 가슴이 턱 막히네요. 저도 냥이 하나 올려보낸적 있어서 그 꺼이꺼이 우는 마음 잘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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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M_embeR 2017/10/03 12:52

    리플과 추천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4개월 전에 10일 살기 힘들다고 했던 녀석인데, 4개월을 멋지게 버티고 갔네요. 올린 사진은 3일 전에 찍은 사진이구요. 하아, 아직 4마리가 더 남았는데 ... 이 친구들도 나중에 어찌해야 할 지 걱정이 되긴 하네요.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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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색망토 2017/10/03 13:08

    덤덤하게 얘기하지만 많이 슬프셨을 듯. 위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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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cc 2017/10/03 13:12

    그래도 행복했을겁니다ㅜㅜ 먼 훗날 마중나올때를 기약할 수밖에요ㅜㅜ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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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猫心 2017/10/03 15:08

    아프지 않고 잘 지낼 거에요. 맘 잘 추스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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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은너클볼 2017/10/03 19:36

    그곳에서 편안하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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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칰수리 2017/10/03 22:04

    아이들 보내는데 경중이 어디있겠냐만은.. 첫녀석을 정말 경황없이 병원에서 혼자 보낸 후 둘째 녀석은 그래도 편하게 집에서 조용하게 보내줄 수 있는 경험이 생기더라구요.
    이제 셋째도 15살이고 아직 큰 질병은 없어도 살도 엄청 빠지고 해서 마음의 준비를 하고는 있는데.. 참 적응 안되고 언제나 슬픈 일인 것 같습니다.
    분명 먼 훗날에 귀 눕히고 달려서 마중나와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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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탐정유명한 2017/10/03 22:33

    제목만 보고도 가슴 아파 울컥 했네요...
    힘내세요.
    깜둥이 이제 아프지 말고 편하 쉬어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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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더풀마왕 2017/10/03 23:16

    고양이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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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묘 2017/10/03 23:21

    우리집 강아지가 많이 늙고 힘들어해서 남일 같지가 않네요...ㅠ 깜둥이 좋은곳으로 가서 편안히 쉬고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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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깡총네 2017/10/03 23:31

    충직하게 생겼네요. 행복만 있는 곳에서 잘 살고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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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그리즐리 2017/10/03 23:39

    무지개다리에서 행복하게 지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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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아빠 2017/10/04 00:04

    아....ㅜㅜㅜ 울 아가들도 12년 둘, 11년 둘, 점점 이별 시간이 다가오는데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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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클래스 2017/10/04 00:28

    동물 너무좋아하지만 이래서 키우기가 꺼려지네요...어릴때이후 한번도 못키웠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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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BP 2017/10/04 00:31

    1년이나 지났는데 글보니 생각나서 울컥하네요 나중에 만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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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ㆀ 2017/10/04 00:35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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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키레또 2017/10/04 00:49

    아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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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fuls 2017/10/04 00:56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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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드랍더볼 2017/10/04 01:01

    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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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노리스 2017/10/04 01:05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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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라파트 2017/10/04 01:14

    좋은 곳으로 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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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강한화 2017/10/04 01:16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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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짝뚜 2017/10/04 01:53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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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lrhsgkrns 2017/10/04 02:02

    좋은 곳으로 갔을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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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쁜연필 2017/10/04 02:57

    힘내세요
    꼭 마중나올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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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답 2017/10/04 03:12

    이별은언제나슬픈법
    위추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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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스테이데어 2017/10/04 03:23

    깜둥아, 하늘에서도 계속 행복하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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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거운야구 2017/10/04 03:29

    양이 명복을 빌어요. 집사님 힘내세요. 오늘 처름 글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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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M_embeR 2017/10/04 03:33

    댓글 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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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치지영 2017/10/04 03:37

    세상을 뜨실때 꼭 마중나와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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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okiechoi 2017/10/04 06:43

    아구 좋은곳으로 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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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헐크매니아 2017/10/04 07:29

    저도 강아지를 보낸지 얼마 안되서 마음이 울컥했네요. 좋은곳으로 갔을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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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Rhythm 2017/10/04 08:55

    좋은 곳으로 갔을 거에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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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긁거 2017/10/04 09:35

    깜둥아 편히 쉬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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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샹크스 2017/10/04 09:40

    고생했다 깜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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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냄비의 요정~ 2017/10/04 09:51

    집사 잘 챙겨줘서 고마워~ 이젠 잘 쉬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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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스데이 2017/10/04 09:59

    편히 쉬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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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arCAT 2017/10/04 10:43

    평화의 안식을 누리길.. 먼훗날 다시 만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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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칠하모 2017/10/04 10:49

    15살이라.. 넘일찍 보냈네요 저희 집에도 14살된두넘이 있는데 슬슬 이별할 시간이 다가온다고 생각하니 맘이 아프네요,
    좋은곳으로 갔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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