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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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제사상입니다..

먼저보낸 자식은 제사를 안지내는거라고들하는데요
그냥 엄마 마음이 그러하지않아 마음에 위로를합니다
올해로 3년째네요....
18살에 더 좋은곳으로 더 빨리 갔어요.
격식은 따지지않고 평소 좋아하던것으로올렸습니다.
때만되면 짠 해지는 와이프가 안쓰럽기만하네요..
아침일찍 아버지 차례지내러가야해서 미리 상차림하네요.
회원님들도 명절 잘보내세요^^
아...밥한공기 더 놓은건 좋은곳에서 좋은친구랑 같이와서 먹고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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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청룡사 주지 2017/10/03 22:59

    아이고...
    잘 생긴 아드님이 어쩌다가....ㅠㅠ

    (zdRPGs)

  • 공동변비구역 2017/10/03 23:00

    어린나이에 중국 유학에 불의의 사고를 당했네요

    (zdRPGs)

  • 청룡사 주지 2017/10/03 23:01

    아...ㅠㅠ
    저도 중국에 오래 있었는데...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zdRPGs)

  • 코기코기 2017/10/03 22:59

    더 좋은곳에서 더 편한 마음으로 잘 살고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zdRPGs)

  • 공동변비구역 2017/10/03 23:01

    감사합니다^^그러길바래요..

    (zdRPGs)

  • ing-♥ 2017/10/03 22:59

    아 ㅠ 휴..................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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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동변비구역 2017/10/03 23:01

    힘이나네요

    (zdRPGs)

  • 카르페디엠™ 2017/10/03 22:59

    근심, 걱정 없는 곳에서 잘 살고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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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동변비구역 2017/10/03 23:01

    그럴거같아요

    (zdRPGs)

  • pctools 2017/10/03 23:00

    아..... 제목보고 설마했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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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동변비구역 2017/10/03 23:01

    당시엔 꿈인줄알았는데 현실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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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비♥ 2017/10/03 23:00

    야구를 좋아했나 보군요. . 천국에서 잘지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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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동변비구역 2017/10/03 23:10

    야구를 보는걸 좋아했어요 ㅎㅎ 하는건 잼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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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터x헌터 2017/10/03 23:00

    ㅜㅜㅜㅜ 아들 잘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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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동변비구역 2017/10/03 23:02

    어디가면 아빠 안닮았다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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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상(回想) 2017/10/03 23:00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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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실히 2017/10/03 23:01

    아 마음이 너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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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동변비구역 2017/10/03 23:03

    때마다 옆에서 와이프를지켜보는것도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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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논마운트 2017/10/03 23:01

    ㅠㅠ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시길 바랍니다.

    (zdRPGs)

  • 공동변비구역 2017/10/03 23:04

    음식같이하면서 이런얘기저런얘기하면서 잊게하려고 노력해요

    (zdRPGs)

  • 100세커리 2017/10/03 23:01

    힘내시라는 말씀밖에 드릴 말씀이 없네요..

    (zdRPGs)

  • Rock'nRoll 2017/10/03 23:01

    그놈참... 뭐그리 바쁜일이 있어서...
    힘내세유...

    (zdRPGs)

  • 공동변비구역 2017/10/03 23:02

    원래 난놈달은 빨리 데려간다고하더라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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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비딥~ 2017/10/03 23:02

    힘내시라는 댓글 남기고 지나갑니다....

    (zdRPGs)

  • 공동변비구역 2017/10/03 23:02

    화이팅하겠습니다

    (zdRPGs)

  • 조지존슨 2017/10/03 23:02

    힘내세요~

    (zdRPGs)

  • *따스한햇살처럼* 2017/10/03 23:03

    제 마음이 다 아퍼요.. 힘내세요..

    (zdRPGs)

  • Ηero 2017/10/03 23:03

    힘내세요.

    (zdRPGs)

  • 아름알이 2017/10/03 23:04

    인생 선배님.
    위로는 안되겠지만 힘 내십쇼.
    좋은 곳에서 하고 싶은거 맘껏 하며 잘 지내고 있을 겁니다.

    (zdRPGs)

  • 공동변비구역 2017/10/03 23:05

    오토바이도 조아하고 캄겜도좋아하고..맘껏하라하고싶어요

    (zdRPGs)

  • St.Martin 2017/10/03 23:04

    힘내시길 바랍니다...휴 ㅠㅠ

    (zdRPGs)

  • *따스한햇살처럼* 2017/10/03 23:04

    정말 그 마음을 누가 알 수 있을까요 ??? 저는 상상도 할 수 없을 거 같아요.

    (zdRPGs)

  • 공동변비구역 2017/10/03 23:08

    감사합니다..힘낼께요

    (zdRPGs)

  • 오빠스탈아자씨 2017/10/03 23:04

    부모는 땅에뭍고 자식은 가슴에뭍는다던데 애키우는 입장에서 위로의 말씀드림니다

    (zdRPGs)

  • 공동변비구역 2017/10/03 23:07

    아..정말 큰 위로가되네요 .감사합니다

    (zdRPGs)

  • 허거걱스 2017/10/03 23:05

    마음이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3,4살 아이 키우는 아빠지만 슬픔이 상상도 안될 것 같습니다.
    힘내시길 바랄께요.

    (zdRPGs)

  • 공동변비구역 2017/10/03 23:07

    한창 이쁠때이겠어요...건강하게키우세요

    (zdRPGs)

  • acustics 2017/10/03 23:05

    어린 아들이 있는 아빠로써 남일같지가 않습니다.
    기운내십시요!

    (zdRPGs)

  • 공동변비구역 2017/10/03 23:06

    감사합니다...애기 잘 키우세요^^건강이 최곱니다

    (zdRPGs)

  • 홍진땅볼스 2017/10/03 23:05

    힘내시길 바랍니다~~

    (zdRPGs)

  • pear380 2017/10/03 23:05

    아이고.. 하늘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zdRPGs)

  • JohnBosco 2017/10/03 23:05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시겠지만...
    보는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나중에..나중에..다시 만나시면..꼭 안아주세요..
    힘내세요...

    (zdRPGs)

  • 공동변비구역 2017/10/03 23:06

    그래서인지 죽음이 전혀 두렵지않네요

    (zdRPGs)

  • 민물백상아리 2017/10/03 23:07

    좋은곳에 갔을거에요!

    (zdRPGs)

  • 공동변비구역 2017/10/03 23:08

    그럴거라 굳게믿어요

    (zdRPGs)

  • Lv7.까치사랑 2017/10/03 23:07

    힘내시기를......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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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조아™ 2017/10/03 23:09

    힘내세요
    from SLRoid

    (zdRPGs)

  • ichitaka 2017/10/03 23:09

    좋은 곳에서 편히 쉬고 있을 겁니다.
    힘내세요..

    (zdRPGs)

  • 사랑한다면.. 2017/10/03 23:10

    힘내세요....
    멋진 아드님. 좋은 부모님 만나셨네요..

    (zdRPGs)

  • 공동변비구역 2017/10/03 23:17

    더 좋은부모로 못살아서 맘아파요

    (zdRPGs)

  • 윌리아저씨 2017/10/03 23:10

    보자마자 눈물이 나려 하네요..
    저도 작년에 득남해서 아들래미 하나 키우고 있는데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힘내세요...

    (zdRPGs)

  • 공동변비구역 2017/10/03 23:27

    한해한해 기억속에 꼭 담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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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윌리아저씨 2017/10/03 23:28

    네.. 명심하겠습니다..ㅠㅠ

    (zdRPGs)

  • 빌레몬 2017/10/03 23:12

    제 형도 열여덟 딱 저나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어머니께서 얼마나 오랫동안 슬퍼하셨는지...
    분명 좋은 곳에서 잘 지내고 있을 겁니다.
    남은 가족들 행복하고 건강하게 남은 여생 지내셨으면 합니다.

    (zdRPGs)

  • 공동변비구역 2017/10/03 23:17

    감사합니다^^

    (zdRPGs)

  • rnrnzhs 2017/10/03 23:12

    힘내세요. 부모님들 지켜보며 즐겁게 살고 있을거예요.

    (zdRPGs)

  • 공동변비구역 2017/10/03 23:18

    그럴거같아요...장사가잘되면 훈이가 도외주는거같은기분인것처럼요

    (zdRPGs)

  • ▶게네랄◀ 2017/10/03 23:12

    아 저도 보자마자 눈물이 나려네요
    뱃속에 있는 5개월짜리 아들이 그리되면 못살거 같아요 ㅠ

    (zdRPGs)

  • 공동변비구역 2017/10/03 23:26

    아이고..부디 건강하고 잘생긴 훈남아드님득남하세요..

    (zdRPGs)

  • 분평 2017/10/03 23:13

    먹먹한마음~뭐라 드릴말씀 없네요~TT

    (zdRPGs)

  • 공동변비구역 2017/10/03 23:25

    무언의 위로로 받아들여도될지요 ㅎ

    (zdRPGs)

  • 태극부 2017/10/03 23:14

    하 저도 제 목숨과 바꿀수 있는 아들이 있는데.. 지금 지하철에 사람 많는데 눈물이 나려합니다. 얼마나 힘드셨을까?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zdRPGs)

  • 공동변비구역 2017/10/03 23:19

    힘이나네요. 감사합니다

    (zdRPGs)

  • [5D]유노^^ 2017/10/03 23:16

    힘내세요 ㅠ

    (zdRPGs)

  • 그믐달]달의몰락 2017/10/03 23:17

    아드님의 명복을 빕니다.

    (zdRPGs)

  • @투_혼@ 2017/10/03 23:18

    울컥하네요.ㅠㅠ
    좋은 곳에서 잘 지내고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zdRPGs)

  • 공동변비구역 2017/10/03 23:25

    믿어의심치않아도되겠죠?

    (zdRPGs)

  • youremyst<x>yl 2017/10/03 23:18

    하아.. 위로의 말씀을....

    (zdRPGs)

  • 언연 2017/10/03 23:18

    이이구ㅜㅜㅜ덤덤해보이는 아버님글이 더 슬프네요..ㅜㅜ위로드립니다

    (zdRPGs)

  • 공동변비구역 2017/10/03 23:19

    제가 덤담해야 아내가 덜해요

    (zdRPGs)

  • 포카스링 2017/10/03 23:19

    맘이 아프네요..ㅠ
    자식을 가슴에 묻고 사시는게 얼마나 힘드시겠는지 ...
    지금 우리 아들이 18세인데..굳세게 사세요..뭐라 위로의 말도 못할만큼 슬프네요..

    (zdRPGs)

  • 공동변비구역 2017/10/03 23:25

    진짜 힘이납니다..세월호당시에 매일을 을고불고했어요..

    (zdRPGs)

  • Dosin 2017/10/03 23:19

    아... 눈물이 났어요 아.....

    (zdRPGs)

  • 공동변비구역 2017/10/03 23:24

    뚝..하시고 좋은명절 좋은아들로 연휴를 보내세요 ㅋ

    (zdRPGs)

  • 펜탁스팬 2017/10/03 23:20

    ㅠㅠㅠㅠ

    (zdRPGs)

  • N.D 2017/10/03 23:20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도 항상 이런 마음으로 아들 제사를 지내셨어요. 저의 아부지 제사. 명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zdRPGs)

  • 공동변비구역 2017/10/03 23:20

    명절 잘보내세요^^맛난거 마니드시그요

    (zdRPGs)

  • [A850]FICKlE 2017/10/03 23:2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힘내세요

    (zdRPGs)

  • 양군dslr 2017/10/03 23:20

    힘내세요..힘내세요..

    (zdRPGs)

  • 공동변비구역 2017/10/03 23:23

    감사합니다...홧팅

    (zdRPGs)

  • [1DX]침대위의킹카 2017/10/03 23:20

    글을 클릭하는 순간 많이 놀라고 가슴이 아프네요. 글쓴이님과 엄마되시는분 얼마나 마음이 아팟을까요. 119구급대원으로 일하고 잇지만 정말 나이어린사람이 아프거나 다치거나 하면 제자식처럼 응급처치를 최선을 다합니다. 아드님 참 잘생겻네요.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잇을겁니다. 힘내세요.

    (zdRPGs)

  • 공동변비구역 2017/10/03 23:21

    잘생겼죠 ^^ 저를 안닮아서 ㅎ

    (zdRPGs)

  • 소보루빠앙 2017/10/03 23:20

    얼마나 힘드셨을지 상상이 가지 않네요
    아드님도 남은 가족분들이 행복하시길 바라실겁니다
    아픈기억은 가슴 한켠에 미뤄두시고
    가족분들 따뜻한 명절 되시길 바래봅니다.

    (zdRPGs)

  • 공동변비구역 2017/10/03 23:22

    세월이 금방이네요. 매년 기일마다 중국을가는데 힘드네요

    (zdRPGs)

  • 79백구 2017/10/03 23:21

    힘 내세요. ㅠㅠ

    (zdRPGs)

  • 공동변비구역 2017/10/03 23:23

    감사합니다

    (zdRPGs)

  • ㅁIㄱhㅎr네 2017/10/03 23:21

    가슴아프네요‥ 사람은 왜 아프고죽고하는지 오래오래 안아프고 안죽고살면좋을텐데‥

    (zdRPGs)

  • 공동변비구역 2017/10/03 23:23

    후로 반려견을키우는데...그것도 겁이나네요..더 오래살고 건강했으면 하는 바램

    (zdRPGs)

  • 사진찍어라 2017/10/03 23:26

    반려견두 10살되면 새로 한마리 더 얻어서 키운답니다. 개들끼리 주고 받으면서 서로 떠남을 준비하더군요.

    (zdRPGs)

  • 고니와예리미 2017/10/03 23:23

    ㅜㅜ 명절이라 더 슬프네요

    (zdRPGs)

  • 공동변비구역 2017/10/03 23:41

    그러게요. 늘 그러네요

    (zdRPGs)

  • 유령회원ㅇ 2017/10/03 23:23

    명복을 빕니다. 그마음 어떻게 위로를 드리겠어요. 힘내세요.

    (zdRPGs)

  • 진유왕[a900] 2017/10/03 23:24

    아~~ 이런 ㅜㅜ
    저도 부모로서 감정 이입이 되니 너무 힘드네요 ㅜㅜ

    (zdRPGs)

  • Revolution No9 2017/10/03 23:25

    마음이 정말로 아픕니다.
    네살 아들과 이제 한살 딸 키우는 아빠입니다.
    두 부모님을 보내면서도 힘들었는데 뭐라 말하기 힘듭니다. 슬프지만 항상 함께하는 아드님과 오래도록 행복하세요.

    (zdRPGs)

  • 사진찍어라 2017/10/03 23:25

    가슴이 아프네요. 아들 나이를 보고 제 또래일까 싶어 회원정보를 보니 저보다 젊으신분이신데... 앞으로는 아들 몫까지 열심히 사서야지요.
    명절때마다 힘드실텐데 좋은데 보내고 힘내세요.

    (zdRPGs)

  • 공동변비구역 2017/10/03 23:42

    조언 감사합니다 형님

    (zdRPGs)

  • ZOEZOI 2017/10/03 23:25

    뭐라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힘내세요.

    (zdRPGs)

  • Mmani 2017/10/03 23:25

    저와는 생면부지의 아드님과 공동변비구역님이시지만, 지금 이 순간만큼은 아드님의 명복을 빌며, 공동변비구역님 역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zdRPGs)

  • 공동변비구역 2017/10/03 23:42

    진심감사합니다...정말요

    (zdRPGs)

  • saffron` 2017/10/03 23:25

    에휴 ㅠㅠ 평생 가슴속에 묻고가셔야겠습니다.. 그 마음 누가 헤아릴까요
    그래도 산사람은 열심히 잘 살아야죠~ 화이팅하세요^^
    명절 잘 보내시구요

    (zdRPGs)

  • 공인복덕방 2017/10/03 23:26

    가슴아픈 사연이 있으시군요 ㅠ ㅠ 힘내시고 와이프분께 잘해주세요.여자는 남자하고 또 다를겁니다

    (zdRPGs)

  • 원세연 2017/10/03 23:26

    지금 아마 멋지게 살고 있을겁니다.~~~~
    그래야지요...그럴거구요....
    그러니까 두 분도 멋지게 사세요!!!

    (zdRPGs)

  • 두둘쟁이 2017/10/03 23:27

    가슴에 묻은자식 때때마다 힘드시겠지만.
    잘 이겨내시고 힘내십시요.

    (zdRPGs)

  • 되련님 2017/10/03 23:29

    아이고 좋은 곳에서 잘 있을겁니다.
    좋은 부모님을 둔 아드님도 행복하게 있을거에요 ㅜㅜ

    (zdRPGs)

  • 공동변비구역 2017/10/03 23:48

    좋은부모라고 기억하고 갔으면좋겠어요

    (zdRPGs)

  • 5MK2★파란하늘소 2017/10/03 23:30

    힘내십시요 (대구에서 화이팅!!!!!!!!!!!!!)

    (zdRPGs)

  • 공동변비구역 2017/10/03 23:48

    일산에서도 화이팅을 날립니다

    (zdRPGs)

  • 마리느리 2017/10/03 23:31

    아드님께서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에요
    가족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자^^

    (zdRPGs)

  • 공동변비구역 2017/10/03 23:47

    님두요...감사합니다

    (zdRPGs)

  • 열혈샤키 2017/10/03 23:32

    사진과 글을보니 눈물이 나네요.
    진심으로 정말 진심으로 아드님의 평온한 명복을 빕니다
    아드님을 먼저 보내고 어찌 이세상을 살아왔을지...
    힘내시라는 말밖에 해드릴수가 없어서 그저 미안하고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그래도... 아드님을 봐서라도 기운도 내시고 힘도 내주실거죠.
    명절 잘 보내시고 이제라도 좋은일 많으시길 늘 기원드립니다.

    (zdRPGs)

  • 공동변비구역 2017/10/03 23:47

    한동안 둘다 일도못하고 가게문닫아두고 ...말도아니었죠 ..위로감사해요

    (zdRPGs)

  • jdk1.8 2017/10/03 23:32

    자식은 가슴에 묻는다던데...힘내십시요
    아드님이 옆에서 지켜주고있다고 생각하시고 좋은일만 있으셨으면 합니다

    (zdRPGs)

  • 공동변비구역 2017/10/03 23:46

    그럴거라믿어요..감사합니다

    (zdRPGs)

  • 은댕♬ 2017/10/03 23:32

    저도 아들 있는 엄마라.. 이 글 보고 엉엉 울어버렸습니다..
    힘내세요.. 제 마음 가득 담아 위로합니다..

    (zdRPGs)

  • 공동변비구역 2017/10/03 23:43

    마음 전해집니다..감사해요

    (zdRPGs)

  • ▶◀미누™ 2017/10/03 23:33

    이제 딸 아이 태어난지 45일 지났는데
    눈물이 나네요 ㅠ.ㅠ
    자식을 먼저 묻는게 얼마나 힘드셨을까. 지금도 얼마나 아프실까
    제가 더 답답합니다
    힘내세요

    (zdRPGs)

  • 공동변비구역 2017/10/03 23:46

    기쁨 두배이시겠어요..이쁘게키우세요..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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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쿠쿠뿌뿌뿌 2017/10/03 23:42

    제목이 가슴을 찌르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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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동변비구역 2017/10/03 23:45

    아이고.제목을 제가 잘못정했나봐요..좋은명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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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rendipity♪ 2017/10/03 23:42

    사진만 봐도 이렇게 눈물이나려하는데... 부모님마음은 말도못하겠지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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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동변비구역 2017/10/03 23:45

    엄마맘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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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준이 2017/10/03 23:43

    댓글잘안다는데..아드님 외모가..
    참 이쁘게 멋지게 잘키우셔서 더 맘이 아프시겠습니다
    힘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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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동변비구역 2017/10/03 23:43

    정말 잘생겼죠...저 팔불출이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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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준이 2017/10/03 23:51

    거짓말못합니다..팔불출 아니시구요..
    상차림을 보니 아드님에 대한 공동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아드님의 명복을 빌어드릴께요
    명절 잘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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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arless 2017/10/03 23:43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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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인사산삼 2017/10/03 23:45

    자식을 가슴에 묻은 부모님 마음을 어찌 글로 표현하겠습니까
    그저 먼저 떠난 아드님 훗 날 보게될때까지 두분다 건강히 계셨으면 합니다
    힘내십시오란 말보다 아드님 볼때까지 행복하게 사십시오
    from SL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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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동변비구역 2017/10/03 23:49

    감사합니다..명절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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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고무 2017/10/03 23:50

    저도 내일 막내 만나러 갑니다. 보낸지가 이제 2년인데...그때 상황이 아직도 잊어지지가 않아 가끔 혼자 울컥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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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럭키가이♡YJ 2017/10/03 23:53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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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동변비구역 2017/10/03 23:55

    ㅠㅠ 잘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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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찍어라 2017/10/03 23:55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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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ibbbledRide 2017/10/03 23:51

    아ㅜㅜ가슴이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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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멍바래기 2017/10/03 23:51

    눈이 아파옵니다. 아드님 보실때까지 두분다 건강하고 행복하셔야 합니다. 녀석들도 잘 먹고 갔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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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두부 2017/10/03 23:53

    하늘에서 행복하거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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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dao 2017/10/03 23:54

    제 조카도 3년전 추석 다음날. 17세의 나이로 부모곁을 떠났죠. 지금까지도 여동생은 아들의 납골묘에 매일매일 도시락을 싸다 주고 있고. 그 모습을 매일 지켜보면서 뭐라 할밀이 없더군요. 그 어떤말도 위로가 될 수 없음을 아니깐요.
    그래도 힘내시고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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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동변비구역 2017/10/03 23:56

    그래서 저희도 아들납골당가까이로 이사와서 매주마다 가요..일산청아공원에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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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흘러보자 2017/10/03 23:55

    자식놈들 오늘같은 날 늦게온다고 속상했는데........
    이글 보고 내가 호강질하는구나 생각듭니다
    행복하이소..그래야 하늘나라 아드님도 행복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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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동변비구역 2017/10/03 23:57

    지금은 속썪여도 엄마곁에있었으면 하는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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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마로★ 2017/10/03 23:57

    집에서 혼술 하다가 ... 눈물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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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동변비구역 2017/10/03 23:58

    죄송합니다..왜 오늘같은날 혼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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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7/2 2017/10/03 23:59

    슬픔 이기시며 두분 잘 사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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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WS.mcnine 2017/10/04 00:00

    본문내용과 댓글 읽는데 눈가에 눈물이.....
    행복하셔야 그도 좋아할것 같습니다.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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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랑세상 2017/10/04 00:06

    ㅠㅜ
    힘내세요.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위로가 조금이라도 되면 좋겠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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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동변비구역 2017/10/04 00:08

    한글자한글자 힘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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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lti-M5go 2017/10/04 00:07

    저도 아이들 중국에서 공부하는데 ㅠㅠ 지금 명절보내러 중국와서 시안 병마용 왔네요~~저도 항상 아이들 걱정만합니다~~ 힘내시고~~ 즐거운 명절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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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동변비구역 2017/10/04 00:08

    늘 안전 안전..건강하게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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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lti-M5go 2017/10/04 00:12

    네 ㅠㅠ 오늘도 병마용에서 사람이 너무많아 엄청 위험 했는데~~그나마 저라도있어..아빠노릇 했네요 ㅡㅡ; 저없이 아이들과 엄마만 중국에 있어 항상 걱정입니다~~ 위험한일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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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kinawa_life 2017/10/04 00:07

    그 학생.. 좋은 곳에서 잘 지내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어떤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두분 늘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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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동변비구역 2017/10/04 00:07

    감사합니다...행복하시길 저도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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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承] 2017/10/04 00:07

    정말 상상도 할수 없는 아픔일꺼 같네요 ㅜㅜ
    힘내세요!! 좋은곳에서 더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꺼에요.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 아드님이 지켜보고 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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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ldbill 2017/10/04 00:08

    아이고...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눈물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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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터맛치토스 2017/10/04 00:12

    아기아빠로서 너무너무 맘이 아파서 눈물 딱 10방울만 흘렸습니다..ㅜ
    힘내세요 인생형님... 그아픔이 상상이 안가네요..
    아울러 우리아들한테 부끄럽지 않도록 자게 끊고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zdRPGs)

  • 공동변비구역 2017/10/04 00:15

    자게 끊으셨으면 위로글도 못받았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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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름보기 2017/10/04 00:13

    며칠 전 형이 갑자기 사고로 돌아가셨는데 모친께서 생각날 때마다 우시네요.
    자식잃은 마음이 제일 슬프다는데..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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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동변비구역 2017/10/04 00:14

    어머니 위로 잘해드려야할거같아요..우울증걸리실수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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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멜리즈 2017/10/04 00:15

    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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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스피 2017/10/04 00:16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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