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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개 지키고 있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

부모님은 서울 큰집에 가시고 (오늘 차 엄청 막힐텐데 ㄷㄷㄷ)
저는 개 지키고 있어요.. 나홀로 집에~~~~
저희집은 어디 여행 갈 때 한명은 꼭 남아있어야 해요
개를 지켜야해서 ㅎㅎㅎㅎ 개 놔두고 어딜 갈 수가 없다는.... 개 밥도 챙겨줘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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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키드엠 2017/10/03 13:27

    이런 마당있는집에 살고싶네요 ㄷㄷㄷ
    개한마리 키우면서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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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10/03 13:28

    위에 감나무인데. 가끔 홍시가 되어 떨어지면 똥개가 그거 주워먹어요. 씨는 뱉고..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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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L.KOMM 2017/10/03 13:27

    잔디가 왜 녹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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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통생수 2017/10/03 13:28

    남부지방은 아직은 잔디 녹색입니다...^^;;
    조선잔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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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10/03 13:28

    웅? 녹색이어야하는거 아니에유??!!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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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L.KOMM 2017/10/03 13:28

    아하 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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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10/03 13:29

    아 위에는 다른색이군요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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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10/03 13:33

    빨간색이라니!!!!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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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갈대숲 2017/10/03 13:55

    아주 빨갛지는 않죠...약간 주홍에 가까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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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곧휴가철이네★ 2017/10/03 14:00

    저희집 잔디는 투명색입니다..
    넘나 투명해서 차칸사람 눈에만 보이는...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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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들의도토리묵 2017/10/03 13:27

    오늘은 똘똘이가 안보이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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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10/03 13:29

    똘똘이가 커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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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거자게이이중잣대색퀴들 2017/10/03 13:27

    명절이라 그런가 똘똘이가 아주 늠름하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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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10/03 13:29

    내가 널 지켜주고있으니 너도 집을 잘 지켜달라 하면서
    아까 계란후라이 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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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대하수 2017/10/03 13:28

    개는 명절쉬러 안가나요??
    고향 보내줘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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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10/03 13:30

    이웃집이 고향입니다. 바로 이웃에 똘똘이 엄마랑 아빠가 있어요 ㅋㅋ
    저번에 보여줬더니 물어죽일려고 하더란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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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순채원 2017/10/03 13:29

    쟤도 데이트좀 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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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10/03 13:30

    일단 저부터... 제가 급함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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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대하수 2017/10/03 13:31

    일단 사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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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10/03 13:32

    하수님의 안구 보호를 위해 거절하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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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순채원 2017/10/03 13:34

    ㅋㅋㅋㅋㅋ다롱이=주인 =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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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10/03 13:35

    매우 잉여잉여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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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20110205 2017/10/03 13:29

    진정한 반려견 주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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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10/03 13:31

    예전엔 반려견 하면.. 개가 무슨 ..반려견이야 걍 개지..이랬는데
    요즘들어서 저녀석 키우면서 생각이 점점 달라지고있네유...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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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인복덕방 2017/10/03 13:30

    잔디 마당 부럽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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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10/03 13:31

    저 잔디... 업체 안시키고 저희가족이 직접 노가다하며 심었어요 ㄷㄷㄷㄷㄷ 죽는줄 알았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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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10/03 13:34

    차에 저번에 한번 태웠더니
    태우자마자 똥싸고 난리를 부려서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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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곧휴가철이네★ 2017/10/03 14:08

    어려서부터 차 타본 개들은 안그러는데
    다 큰 담에 처음 차를 타면 그러더라구요...
    다음 개는 별일 없어도 강아지시절부터 몇번 태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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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10/03 14:08

    다음개는.. 똘똘이가 늙어죽고 나면 키울꺼라서 한 20년뒤쯤에나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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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3w 2017/10/03 13:33

    똘똘이는 똥오줌 넣는곳 포이트가 있나요!? 가리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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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10/03 13:34

    가끔 자기집에다가 오줌 싸더군요 ㄷㄷㄷㄷㄷㄷ -ㅅ-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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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리카나양념통닭 2017/10/03 13:34

    개 무서워서 못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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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10/03 13:35

    아 통닭먹고싶어지네요. 시골이라서 배달도 안되고 ㅠㅠㅠ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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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자룡 2017/10/03 13:35

    저희 애들 좀 풀어놓아도 되나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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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10/03 13:35

    똘똘이 어릴땐 저렇게 풀어놓고 키웠는데 지금 풀어놓으면 바로 닭장 습격할거고 텃밭 다 뽑아놓을꺼고... ㄷㄷㄷㄷㄷㄷ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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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sbduxjd 2017/10/03 13:41

    나이스!!!
    from SL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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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10/03 13:44

    나이스 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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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상(回想) 2017/10/03 13:43

    아즈씨 ㄷㄷㄷ요즘 운동하면서 몸인 좀 좋아지고 계신가요?
    보충제는 사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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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10/03 13:44

    제 몸에 맞는거 사려고 휘트니스 가서 거기 트레이너한테 물어보려구요. 제 몸상태에 젤 적합한 보충제 추천좀 해달라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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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10/03 13:44

    운동하면서 몸은 점점 좋아지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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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liusAn 2017/10/03 13:45

    한번씩 풀어주세요
    강형욱 조련사가 개는 묶어놓고 기르면 안된다고하더라구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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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10/03 13:45

    하루에 풀어놓는 시간이 5시간 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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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10/03 13:46

    완전히 풀어놓고 기르자고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부모님 집이니까 부모님 의견이 중요함)
    '개 바꿀까?? 걍.. 소형견 기르면 풀어놓고 기를 수 있는데' 라고 하시길래
    걍 냅두자고 했어요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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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10/03 13:47

    그리고 저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1화부터 쭈욱 보고있어요
    많은 가르침을 받고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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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liusAn 2017/10/03 13:49

    저희 이모는 부산에 사는데
    웰시코기를 분양받는날부터 늙어죽는날까지 묶어놓고
    샤워한번 안시키고 밥만주고길렀다고합니다
    그얘기듣고 이모랑은 상종도하기싫더군요
    개를 기를자격이없다고봅니다 어휴 고문도아니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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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10/03 13:50

    웰시코기....를 묶어두고 ..ㄷㄷㄷㄷㄷ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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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liusAn 2017/10/03 13:54

    강아지는 그냥 악세사리에 지나지않는 물건이라고 생각하지않는이상;;
    앞으론 쭉 이모랑 상종안할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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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10/03 13:55

    근데 저렇게 개를 취급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을거에요 ... 버려지는 개들이 많은거 보면 ㄷㄷㄷㄷ
    제주도에 유기견이 그렇게 많이 버려진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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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토레이 2017/10/03 13:47

    똘또리에게 자유를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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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10/03 13:50

    텃밭에 안들어가고 닭장 습격안하게 훈련시켜주실 수 있으면 저희집와서 똘똘이 훈련좀 시켜주세요
    훈련비용은 지불해드릴께요 ㅋㅋㅋㅋ 그게 가능하면 풀어놓을 수 있어요 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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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냥냐 2017/10/03 13:51

    사람이 개를지킨다니..
    사람이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똘똘이는 듬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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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10/03 13:51

    냥나님 강쥐는 잘 자라고있나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개를 지켜야져 ㅠㅠ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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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냥냐 2017/10/03 13:53

    요즘은 불러도 꼬리만 대충 흔들다 말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가 상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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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10/03 13: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똘똘이는 저만 보이면 프로펠러처럼 꼬리 흔들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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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구돌출♂ 2017/10/03 13:52

    기생충약 꼭 먹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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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10/03 13:53

    개한테 필요한 것들은 다 챙겨주고있답니다
    개를 어릴때부터 많이 길러와서 기본은 다 알고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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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10/03 13:54

    미니핀셔는 잘 크고있나유?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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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선맡긴 고양이 2017/10/03 13:54

    자궁적출 유선제거 수술하여 간병중입니다.
    명절 몇칠 앞두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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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10/03 13:55

    에구.. 자궁적출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안타깝네요.. ㅠㅠㅠ 얼른 회복되길 빌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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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학원카운터알바생] 2017/10/03 13:56

    혹시 홍시가 떨어져서 개 머리에 퍽 하고 떨어진적은 없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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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10/03 14:04

    음..글쎄요... 제가 보고있는 이상은.. 없어요..
    제가 안볼때 떨어져서 그거 주워먹었을지도 모르져 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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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차괴물 2017/10/03 13:58

    자 이제 남친을 집으로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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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곧휴가철이네★ 2017/10/03 14:02

    이 어르신 남친 없어요...
    그러니 제가 대신 가서..
    똘똘이랑 놀아주고싶네여...
    워낙 동물을 좋아해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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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10/03 14:0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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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곧휴가철이네★ 2017/10/03 14:01

    어디서 약을...ㄷㄷㄷㄷ
    아무리 봐도 똘똘이가 다롱 어르신 지키거 있는걸로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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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10/03 14:04

    아니에유 제가 지키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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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곧휴가철이네★ 2017/10/03 14:09

    구라치다 걸리면...ㄷㄷㄷㄷㄷㄷㄷ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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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ss 2017/10/03 14:06

    이웃집에 밥 부탁 하시거나 애견 병원이나 호텔에 맡기고 다 같이 여행 가시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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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롱이★★ 2017/10/03 14:07

    애견 병원이나 호텔 믿고 못맡기겠어요. 최근에 일어난 사건만 봐도 그렇고...
    이웃집에 개 좀 부탁한다라고 말하기가 좀... 민폐스러워서요 ㅠㅠ ㄷㄷㄷㄷ
    제가 조만간 suv 큰 차로 하나 살건뎅.. 개 태우고 다닐 수 있을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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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키사이먼 2017/10/03 14:14

    주객전도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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