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이날 오후 12명의 국민에게 깜짝 전화를 걸어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이 전화를 건 이들은 남극 세종과학기지 이재일 선임연구원, 김복동 위안부 할머니, 유용석 육군 훈련병 부모, 서해5도 특별경비단 김운민 순경, 서울 다산콜센터 이하나 상담원, 홍익지구대 주연화 경사, 해남소방서 고금 119안전센터 김평종 센터장, 예비 6남매 아빠인 그룹 V.O.S 멤버 가수 박지헌씨, 선유고교 당직기사 이강율씨, 13공수여단 장윤성 대위, 여성긴급전화 1336 최은미 상담사, 독도경비대 대장 엄상두 경감 등이다.
쉿 명단을 알리지 마세요
촬스가 전화번호 찾아서 보이스피싱합니다.
찰스.. 또 따라하겠네 ㅡㅡ
Mr.간이 무조건 따라한다에 내 지갑에 있는 1000원을 걸수도 있고 안걸수도있다.
박지헌 6남매 후덜덜..
나도 전화기 있는데... 전화도 잘 안 와서 언제든지 받을 수 있는데...
삶이 힘들거나 격오지에서 일하는 분들께 전화드리셨네요
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