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한잔먹고 집에오는길...
문재인대통령 국군연설보고있는데...
택시기사가 대통령을 슬쩍슬쩍 비난하면서 약올리더라구요...
전 이런 상황에 익숙합니다.
제가 한마디했습니다.
"박근혜는 감빵이 제2의 고향이다 생각하고 거기서 생을 마감하는게 국익이라 생각하시죠"
택시기사 저한테 말빨이 안됩니다..
또 그 레파토리 나옵니다.
"당신같은 젊은이가 누구때문에 스마트폰하고 밥안굶고사는지 생각해봤어...보릿고개나 겪어보고하는말이야..."
뭐 익숙합니다.
"뭐 기사님 나이라봐야 보릿고개는 안겪어봤을꺼같고....우리가 밥 안굶고 스맛폰하고 자유를 만끽하는건 김재규장군 덕분이죠...장군이 박정희를 총살안했으면.....어휴 끔찍하네요..."
집에 4분의3정도 왔는데 내리랍니다.
저같은사람 태우기 싫답니다.
그래서 요금은 못드리고 승차거부로 신고하려고 기사증과 운수회사 사진찍고 내려서 다른택시타고 집에도착했네요.
차라리 승객에게 말을걸지 말던가....
https://cohabe.com/sisa/382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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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사이다네요
나이스~
ㅎ ㅎ. 지역이 수도권에서유?
잘해쓰!
말만하지 말고 선물로 페페로션 하나 사주고 좀 ㅎ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택시기사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잘 하셨네요. 제가 다 시원합니다.
추천
따따불 나이스
그 택시기사님도 참 할 일이 없는 사람이네요^^
가만히 있었으면 본전이라도 할껀데 괜히 시비
를 걸어 요금도 못 받고 승차거부 신고당하고~~~~
아 아침부터 기분좋은 글 감사요~~
수꼴 택시기사 대응중 최고인듯..ㅋㅋㅋㅋ
나이스!
진짜 저딴 레퍼토리 하는 사람들 중에
정말 헌신한 사람들은 한 번도 못봤...
자작나무 타는냄새가..
시원핮니다... 감사합니다!!!
그 양반 택시비도 못 받고 진짜 멍청하네요 ㅋㅋ
잘하셨습니다!! 굳잡!!
울트라 슈퍼 그레잇 드리겠습니다.
찍었다는 사진 좀 볼수있을까요?
중요부위 모자이크하고요
네 다음 소설가..
제가 처음 대구 내려갔을때 지리를 몰라 택시를 탔어요 ~ 그때부터 시작하는 ja위당 감싸기에 아 ~ 여기가 대구구나 싶었습니다 ~ 여당 야당 둘다 싫어하지만 도를 넘는 택시 아저씨 ~ 아자씨 저는 관심없어요 조용히 가세요 ㅋㅋㅋ 그래도 떠들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