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버스) 성인이 잘못된 선택을 한건 자기 책임이 제일 크긴 한데

이번 사태는 프문을 제물 삼아 정치해보려는 북유게감 '그 단체'가 뒷배에 있는데

자까들이 그 단체를 믿고 일을 키웠는지 아니면 그 단체가 자기 이익을 위해

일을 키워야 한다고 자까들을 구슬렀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단체의 목적은 자까들의 권익이 아니라 자신들의 정치적인 이익일텐데

과연 나중에 사건이 '그치들 기준에서' 이상하게 돌아가고 자까들이 책임을 져야 할 때에도 그 단체가 도와줄까?

뿌리 사태때도 그 단체가 나서서 자기들 체급 올리고 언론에 얼굴 비추는 도구로 써먹고

지금 뿌리 일감 60%가 줄어들었다고 하는데도 뿌리 관련해서 뭐 하는건 아무 것도 없지.

앞으로 어떤 회사와도 외주계약은 힘들거고 회사에서 있으면서 일한건 내 저작물이다라고

주장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거 입증한 상황이라 취직도 많이 힘들어질텐데

물론 자까들 책임이 제일 큰 것은 맞지만 자기 이익을 위해 타인을 도구로 보는 그 단체도 정말 토악질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