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토트넘 행이 유력한 양민혁 선수와 강원 FC 대표이사 김병지 근황

올해 18살 강원 FC 소속 양민혁 선수

6월 말부터 프리미어리그 행이 유력하다는 기사가 나옴

  런던의 빅클럽이라는 이야기가 나와서 토트넘/첼시/아스날 등등 어딜까 하는 축구팬들의 추측이 난무함.

김병지 같은 날 유튜브 라이브에서

"웨햄 빅클럽 아냐" 라는 단순 유튜버라면 모를까

한 구단의 대표로서는 안 해도 될 말까지 하면서 신나게 입 텀

이후로 첼시냐 아스날이냐 토트넘이냐 가지고 계속 추측이 나돌다가

7월 21일 경 토트넘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오기 시작함.

토트넘과 계약을 앞두고 있고 메디컬테스트 예정이라는 트윗을 올림.

그래서 이제 다들 토트넘으로 생각하고 있었음

근데 이제 여기서 김병지가 로마노를 저격하며 입을 텀

웃긴 점 1. 공신력은 로마노가 대한민국의 왠만한 기자보다 높다.

웃긴 점 2.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라고 썼지만 그동안 그 누구보다도 입턴건 김병지다.

웃긴 점 3. 로마노도 아니고 로하노라고 썼다.

당연히 김병지 인스타 댓글은 제발 가볍게 굴지 좀 말아라 하는 댓글들이 난무함.

오늘 BBC도 토트넘행으로 무게가 실린다는 기사가 나왔고

패러디 댓글들이 난무하고 있음 ㅋㅋㅋ

제발 구단에서 나대지 좀 말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