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도는 발리노르로 떠났다.
요정들과 신적존재들이 살고있는 대륙이며
요정들이 진정으로 속한 땅이다.
이 곳에 있는 모든 것은 축복받았다.
아픔도 없으며 타락도, 쇠퇴도 없다.
즉 치유와 회복의 땅이다.
원래 이 곳은 요정들만 살수 있는 곳이지만
프로도를 비롯하여, 빌보, 샘과 같은
반지운반자들에게 이 곳을 방문할 특권을 준 것이다.
빌보나 샘처럼 다 늙어서 갈수도 있었지만
프로도는 행복한 샤이어의 삶을 누리지 못하고 떠났다.
마술사왕의 검상, 쉴롭의 독, 그리고
애초에 절대반지를 짊어졌던 상처는 치유불능이었던 것
그 곳에서 프로도는 아픔도, 고통도 없이
여생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그럴거면 아라곤한테 작별인사정도는 하지
다시는 못볼 텐데
묘사만 보면 느그 프로도 미국갔어 인데
저기 간다고 영생하는 건 아님
그건 인간들에게 사우론이 친 구라고
아픔도 없으며 타락도, 쇠퇴도 없다.
...
그 곳에서 프로도는 아픔도, 고통도 없이
...
...어 이거 완전 마영전 에린아냐? 천국인줄 알고 불러내렸더니 걍 시간멈춰서 고통도 배고픔도 죽음도 없는 지옥;
저기서 영원히 사는거임?
엘프처럼 늙어죽거나 하는거 없이?
저기 간다고 영생하는 건 아님
그건 인간들에게 사우론이 친 구라고
그럼 빌보영감님은 저기가도 얼마 못살겠네
헐 ㅋㅋㅋㅋㅋㅋ
역시 소설이 최고야
묘사만 보면 느그 프로도 미국갔어 인데
발리노르가 사실상 엘프들의 천국이라 크게 다를 곳은 없지.
그래도 엄연히 현세임
천국같은 곳이네
아픔도 없으며 타락도, 쇠퇴도 없다.
...
그 곳에서 프로도는 아픔도, 고통도 없이
...
...어 이거 완전 마영전 에린아냐? 천국인줄 알고 불러내렸더니 걍 시간멈춰서 고통도 배고픔도 죽음도 없는 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