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mm 저는 답답해서 못쓰겠던데..

풍경 광각만 생각하셔서 그렇습니다
인물, 아웃포커싱까지 생각하면 가장 적당한게 35입니다
표준렌즈가 35 50 인데 50운 실내서 더 답답합니다

개인 취향이니까요^^ 윗분처럼 저에게 일상용으론 35mm가 무적 전천후

저도 애매해서 rx1포기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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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투바디운영중인데 광각은 21mm 항상 물려놓고 다녀요ㅎ

저도 그래요 ㅎㅎㅎ
16-35를 주력으로 썼던지라
35미리는 너무 답답하더라구요 ㄷㄷㄷ
그래서 전 25미리짜리 들고다녀요 ㅎㅎㅎ

공감합니다 ㄷㄷㄷ
특헤 데이트할때 테이블 맞은편 바라보며 찍을때 제일 답답해요...밖에서 스냅사진 찍거나 야외에서는 좋은데...그것도 28미리랑 비교하면 거리가 생겨야하더군요.

전인물위주로 많이 찍기때문에
죄다35mm이네요
사진을 찍으면서 기억이 남는건 풍경이 아니라
사람이더군요

사람마다.취향이라.ㅋ ㅋ
니콘동에서는 200미리가 광각이라고 느끼시는분들도 계셔유 ㄷㄷㄷ

35 재미없는화각... 그런데 이상하게도 유명 포토그랲 분들은 35 많이 써요
뭔가 밑천이 드러나는 화각이랄까요....

갠적으로 원렌즈로 디스타곤 35쓸때 예전에 왜 사진이 재미없지? 의문이 많이 들었져 ㅎㅎ 맨날 아웃포커싱 놀이할거도 아니구 배경압축 이런건 전혀 바랄 수 없는 화각대니까요

15년정도 사진생활 하면서 바디캡이 계속 바뀌었는데요
저는 인물이 거의 90%였고 현재도 그런데,
풀프레임 기준으로 집이 아닌 야외/실내기준으로 광각줌,20,24,28,35,50,16-35 이렇게 주로 사용했구요
렌즈교환도 안 좋아하고 밝은 단렌즈 위주로 사용하면서 거의 2년정도씩 마운트 했는데
돌아보면 나름대로는 다 좋았고 지금 다시 돌아가서 하나의 렌즈만 써야 한다면 전문모델 촬영이 아닌 상태에서 28미리 쓰거나 24-105 정도 줌렌즈 쓸 듯 합니다.

데이트할때.앞.ㅊㅈ.찍을때.말고는 답답한 적 없어서 ㅋㅋ 그런데 데이트를 거의 못하니 큰 불편함이 없네유 ㅜㅠ
28mm도 끌리긴 하지만 너무 망원 효과나서 불편이요
차라리 18mm로 찍을만한 피사체에 찍는것이 좋구요

저도 바티스를 주력으로 사용합니다. 35mm가 가끔 묘한 공간감을 형성할 때가 있어서 좋아합니다.

개취죠 ㅋㅋ 전 35미리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