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자가 사랑한 디자이너 특징

풀스택 : 시발

1번 디자이너가 제일 ㅈ같은 경우인데.....
기획자 패싱하고 개발자랑 협의하고오면 그거 나중에 누가 책임지려고...??
적어도 개발자랑 직접 협의할거면 그 자리에 기획자도 같이 부르던가.. 기획자에게 미리 말하고 협의하러 가야함;;/.

워커홀릭이자나...

개발자 : (심한욕)

1번 존나 위험한거야...

기획자 : 시안 확인해주세요
디자이너 : 으악 ㅅㅂ!!

기획자 출신 아님? ㅋㅋㅋ

1번 같은 경우는 픽스 된 기획 내에서 관련자들끼리 알아서 해결하면 편하긴 하지
일일이 불려나가지 않아도 되니깐
픽스 된 기획을 벗어나서 멋대로 해버리면 꼬인다구

현실 :마감 잘 지키고(늦어질거같으면 바로바로 연락하고) 잠수만 안타면 상위티어 취급받음

이상하넼ㅋㅋ 난 오히려 클라개발(프로그래머)쪽이랑 친하고 기획이랑은 앙숙인데 ㅋㅋㅋㅋㅋㅋ

좀 문제가 있는 내용이긴 한데 뭐 그럴려니 하고 넘어갈만하다 치고 개발자랑 힘들었다는거 보면 그냥 경험 부족인듯한데...
디자이너야 뭐 리소스 파트니까 솔까 저럴수 있고 소스파트랑 대화가 잘 안된다..... 개발파트가 원하는 내용을 아직 인지 못하는듯.
1번항목은 막 고지식하게 기획자 부르고 뭐 확인하고 그런게 아니고 애매한거 둘이 서로 이야기 하고 확인했다는거겠지 뭐.... 기획자에게 전달도 해서 상호 확인도 되니 서로 효율적으로 일한거니 딱히 나쁜것도 아님. 리소스 파트가 미쳤다고 스펙 흔드는짓 하지도 않고 할줄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