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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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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착하다 저손님 아예 처음부터 다시 볶아달라는 사람 꽤 있는데
손님이 요리를 더 잘 알아 ㅋㅋㅋㅋ
프로그램 이름이 푸드트럭이 아니라
캔서트럭 아니냐
암걸리겠네
저거 말고도 컵밥 먹는데 손님들 표정이 않좋음 분명히 잔돈 없어서 공짜로준 컵밥인데도 공짜로 준걸...
거기 진짜 엄청 맛없나봄. 백종원이 먹을때마다 못먹겟다는거보면 ㅋㅋㅋ
손님한테도 털리다니 ㅋㅋㅋㅋㅋ
그래도 착하다 저손님 아예 처음부터 다시 볶아달라는 사람 꽤 있는데
손님이 요리를 더 잘 알아 ㅋㅋㅋㅋ
아니 저건 상식이자나.ㅋㅋㅋㅋㅋㅋ
저거 말고도 컵밥 먹는데 손님들 표정이 않좋음 분명히 잔돈 없어서 공짜로준 컵밥인데도 공짜로 준걸...
거기 진짜 엄청 맛없나봄. 백종원이 먹을때마다 못먹겟다는거보면 ㅋㅋㅋ
프로그램 이름이 푸드트럭이 아니라
캔서트럭 아니냐
암걸리겠네
저건 당연한거 같은데 뭐가 암걸려
그러니깐 저 당연한걸 못하는 가계 주인때문에 암걸리겠다는거 아니야?
요알못
손님이 보살이네
저건 요리 관심있는 사람들이면 기본이지
비슷한 예로 계란 전용 프라이팬이 있지.
불허의 명작 미스터 초밥왕 1,2부 정독 한 번만 하면 왠만한 요리 기본수칙은 다 배울 수 있죠. -_-;;;
아니 왜 기본도 안갖추고 요리장사 하는거야
그냥 요리도 안해본 사람들 아니야?
어떻게 저걸 섞이게 하지
굳이 백종원 교육시켜줄 이유가 있을까...
뭐 사람이 다 그런거지
우리아빠가 부산에 물건납품하는 일 했었어서,(정확힌 전국 곳곳에) 부산에 관해 말할때마다 '부산애들 진짜 음식 못한다.' 라고 하시는걸
그냥 지역감정 비스무리한가보다 싶었었는데,
아빠가 저거보면서 나보고 '거봐 내가 이겼지?' 라는 표정으로 툭툭 치더라.
서로 눈 마주보니 폭소밖에 안나오더라 ㅋ;
부산 관광지쪽은 확실히 맛없는데 전체를 아우를만한 말은 아닌 듯. 왜냐면 저렇게 말한 손님도 부산 사람 아님?
나도 그리 생각하긴 함.
근데 우리아버지는 몇년동안 전국을 돌아다녀보던 사람의 경험담이다보니,
최소 나보단 잘 알리라 생각하는거지 뭐..
내 개인적으론 전주음식은 다른곳과 비교했을때 퀄리티 좋더라.
내 경험상, 최악은 진해였었고..
네 저 사람은 부산 시민 350만의 의식이 하나로 모인 집단생명체였던 것입니다!
부산 고모는 그래도 엄청 잘하는데 부산 식당 같은데 가면 가격은 비싼데 맛은 진심 아 씨벌 욕나온다. 참고로 외가는 전라도충청도쪽이라서 이쪽음식을 많이 묵음
누가보면 난 부산 한번도 안갔다와본적 없는사람인줄 알겠네.
나도 지스타때문에 부산 2~3번 왔다갔다 해봤음.
내입맛엔 그럭저럭이였고 딱히 불만 없었는데, 우리 아빠는 전국에있는 맛있는건 거진 다 먹어본사람이라서
불만스러운점을 잘 찾아내길레 그냥 그러려니 했다는거임..
부산역 근처에서 먹었던 밥은 인생 최악중에 하나.. 근데 해운대 근처에서 먹었던 음식은 기억에 남는 최고중에 하나
역시 지나가던
실제손님이라기보단 장사연습을위해 모신 시식단
돈까지 오가는데 시식단이라고 하긴 힘들지
돈도 제작진에서 쥐어준걸로 아는데...아닌가?
그건몰랐네. 방송에서 그런말 나옴?
주문하는스타일도 제작진이 맞춰준거같은데(겁나 복잡하게함) 카메라 얼굴비추고 돈 지가 내라고 하진 않겠지 ㅡㅡ;
저번주 방송분에서
백종원-> 야 저거 진짜 안되, 장사를 몰라
PD->그럼 어떻하죠?
백종원-> 내가 말했던 '그거' 할 수 있겠어?
PD-> 할수야 있다면.. 할수는 있을것같아요;
백종원-> 그래? 그럼 당장해야겠어
하고 다음장면에 손님들불러서 우르르르 로 넘어감.
그래도 주문스타일 맞춰주고 어떻게 주문을 해라 하진 않았을껄
돈 10만원 딱 주고 나서 최대한 까탈스럽고 복잡하게 주문 해라 이렇게 룰 내렸겠지
어떻게 장사한다는 사람이 손님보다 더 모르냐..복받을거라하니까 손님 어이없어한다
아 저런것도 있었군 신경안쓰고있었는데 몰랐네
읽으면서도 어라어라 했는데 손님쪽이 무척 센스있네
갸웃갸웃 극혐이다.
바로 죄송합니다. 다시 볶아드릴까요 이래도 모자랄판에...
아마 그거지
내심 마음속으로 "아 다시 해주긴 아까운데.. 그렇다고 저런소리 들으니 기분나빠서라도 해줘야할것같고..
아 근데 다시 해줘야할것같긴한데 재료 너무 아까운데... 귀찮기도하고.." 하는 생각이 수없이 왔다갔다 하는거임.
잔돈이 없다는게 무슨소리야 장사 마인드 맞아? ㄷㄷ
요리가 만만한게 아닌데. 장사도 마찬가지. 근데 둘다 준비 안된 친구들이 저러고 있으니 ㅋㅋ
뭐가 문제인지 알면서 몰랐다는척 갸웃거리는거 진짜 보기 싫다
자기가 먹는 음식 아니라고 진짜 대충하네
장사의 기본도 안된인간들이 요식업에 뛰어드니 생기는 문제 그렇다고 음식을 아주 잘하냐? 그것도 아니면서 뭔깡으로 저방송에 나오는지 이해가 안되는 인간들 참 많더라
쇼프로에 다들 진지하게 반응하네... 역시... 루리웹이군
데뎃
루리웹이면 다르게 반응해야 되냐?
문제는 방송국은 쇼프로지만 사람들은 저걸 돈주고 사먹을거거든.
쟤네들이 방송 철수한다고 바로 장사접을게 아니잖아?
리얼하게 하는 쇼니까 다들 진지 먹지
전편하고 전전편은 출연자들 생계가 달린 일이였는데
장사를 할 마음이나 있긴 한거냐 저게?
제발 방송 연출이라고 누가 증거 팩트 있는 거 좀 가져와서 이거 다 거짓말이라고 말 좀 해줘
그게 아니면 저건 제정신이 아닌거다
저거 하고나서 인터뷰에서 저양반
"잘하고 싶었는데" 라면서 울음터트림.
저거 방송 이였으니까 저정도로 끝나는거지..카메라 없었어도 그냥 안먹는다고 환불 했을거다.
뭐, 백종원 도움 받으면 나아지겠지......
시청자보다도, 저걸 처음부터 도와줘야 되는 백 사장님은 참 힘들긴 하겠다.
저걸 백종원이 아니고 고든램지가했으면 방송불가?
나라면 그냥 안먹고말지 저것도 그냥 방송인지 알고 저렇게 하는거니까 참겠지
들리기로는 기존 구성은 이미 장사하던 사람들 도와주는 방식이었는데
'기왕이면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 도와줘라. 그런 사람들이 조언이 더
필요하지 않겠냐'라는 시청자 의견을 받고 일부러 초짜들을 모았다고 함.
네 팀 모두 음식장사는 처음이고 아예 장사 자체가 처음인 사람들도 있음.
한데 그렇게 모아놓고 보니 이제는 '왜 저렇게 기본 중의 기본도 모르는 사람들만
모아서 보는 사람 속 터지게 만드느냐'라는 항의가 들어오는 실정.
곁다리로 시중의 의견으로는 실제로 음식 장사에 뛰어드는 사람 중에는 방송에
나온 저 사람들보다 상태가 심각한 경우도 흔하다고 함.
어차피 인스타 보면 벌써 대박나서 2시간 줄서야 먹는다고 함 ㅋ 걍 설계된 욕받이
....?
저번 목요일에 갔을땐 사람 엄청없었는데...? 심지어 화요일 사직구장 야구경기 있는날도 사람 그렇게 많지도 않았음
저런것도 모르고 창업하는거야? 진짜 개나소나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라니깐
장사를 뉘집 개이름으로 알고 있네
장사를 개조스로 보네
그래도 불만 있어도 다신 안 가야지 생각하고 아무말도 안하는 사람이 많은데
말이라도 해주면 아주 좋은 고객
유료 알파테스트인가
입지조건이 거이 최악인거만 봐도 생초보들일수밖에없을뜻. 백종원 버프 받고 몇달은 장사되겠지만
맛이 그저그렇다면 망할꺼같음.
음식도 그렇지만 잔돈 없다고 하는거도 좀 이상한데 ㅋㅋㅋㅋㅋ
백종원이말할껄대신말해주네
참고로 지금은 닭고기 스테이크로 메뉴 바꿨는데, 고기를 소스에 볶고 채썬 양배추왜 같이 내주는 식임.
내가 먹은건 양념맛이었는데 맛이 좀 매운 닭꼬치 맛이었음
누가 누구한테 음식을 파는건지...
잔돈이 없으면 편의점에 뛰어가든 은행에 뛰어가든 바꿔와야할거아니야;;; 그걸 손님한테 떠넘기다니
길거리에 있는 푸드트럭보면 저거보다 심한거 볼수있는데, 쟤들은 진짜 백종원선생에게 매일 절해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