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적인 요소 + 마비 1를 엿먹이는 방향성 때문에 반응은 별로 안 좋았던 편이고
엔씨, 넥슨 분쟁 때문에 엎어졌고
나크는 이 일로 상실감이 커서 마비노기 모바일 개발로 넥슨 엿먹인다는 소문이 있다
근데 예상발매년도나 개발 방향성 따져보면
마영전이랑 마비노기의 사이에 낀 이도저도 아닌 게임 + 과포화 시장으로 성적이 좋았을거 같진 않아보임
개발 과정 영상부터 아부리 열심히 털더니
병1신들이 똥싸놓은 게임 나옴
시작, 방향성 모두 괜찮았으나
개발자들이 무능력 했을뿐...
플랫폼 홀더 한테 계약위반 해지 당한 게임
그때부터 이 게임은 죶망이라는 길이 열리긴 했다
반대로 말하면 존1나 죶같이 개발했단 소리 밖에 안되긴 하네
온라인서비스 게임들 후속작으로 이어나가기 쉽지않다는거 증명해온 역사네
마비노기 아레나 일러스트 미쳣당
다리 엮은거 뭐야
당연히 보빔준비지
Q : 드리프트는 디렉터 갈고 흥했다 하지 않았음?
A : 다시 조지고 다시 그 양반 돌아와서 앉았다
한 시즌 반짝이 흥했다고 하기엔 얼마안가서 탈주한 새1끼나 외양간 고치러 온 놈이나 거기서 거기였단 엔딩이 바로 나왔지 ㅋㅋㅋ
메이플2는 돈 벌겠답시고 다른 애니, 게임 등등 저작권 있는 룩압들 못 쓰게 만든 게 컸다고 생각한다...
그거 풀었으면 룩덕질에 미1친 유저들이 아직도 하고 있을거임
저작권 있는건 어느 게임이던 노골적이면 당연히 막음... 회사 자체에서 클레임 오는 거니까
그리고 룩딸 이전에 게임이 그냥 내부적이던 외부적이던 언제쯤이냐 차이지 지금 꼴 나는건 변함없었을걸
메이플2는 참 안타까움. 초반에 레이드 개재밌었는데..
지금와서 기억에 남는건 스킨시스템 악용한 동방프로젝트밖에 떠오르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