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미해군 미사일 근황

요즘 미해군 전투함들은 MK.41 수직미사일 발사기를 탑재하고 있음.

발사기를 돌리거나 1,2연장으로 쏘고 재장전 할 필요 없이

뚜껑까고 쏘고 + 반복으로 신나게 미사일을 쏠 수 있구

다양한 미사일을 꽂을 수 있음

그리고 좀 예전에는 해상에서 재장전하기 위한 크레인이 있었고, 

바로 위짤에서 3칸만큼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뚜껑이 재장전 크레인임

근디 흔들리는 해상에서 크레인으로 미사일 컨테이너를 대롱대롱 매달아서 옮기는게 위험해선지

해상에서의 미사일 재장전과 재장전 크레인을 포기하고

걍 항구, 기지에 정박해서 크레인으로 재장전을 해왔음

근디 이번에 민간 선박을 공격하는 후티반군의 자폭드론과 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데에 적지 않은 요격 미사일들이 사용됐고

전투함의 미사일의 탑재량에서부터, 재보급을 위해 항구에 가야되는 점이 다시 한번 부각되고 있음

심지어 앞으로 충돌할 위협이 있는 중국군은 어마어마한 질적, 양적 팽창을 진행해서 심각한 위협이 되었고

특히 남중국해에서 분쟁이 발생할 경우에는 재보급을 하려 왔다갔다 하는데에 대부분의 시간이 소요될거라는 예상도 나왔음

즉 5,6일동안 뼈빠지게 달려와서 몇시간 교전하고 다시 5,6일동안 뼈빠지게 복귀해 정박해서 미사일을 재장전해야되는 상황.

그런데 중국군은 탄도미사일, 순항미사일 전력도 미친듯이 증강하고 있음

미사일을 재보급할 수 있는 기지나 항구가 안전할거라는,

혹은 기능을 유지한채 존재하고 있을거라는 보장도 할 수 없게 되었슴

그때문에 몇년 전 부터 미해군은 해상에서 수직미사일의 재보급을 부활시키기로 결정하고

이런저런 연구와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최근에 연구중인 새로운 해상 재보급 방식이 공개되었고

곧 해상테스트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함

사진만 봐서는 크레인 자체가 레일로 이동해서 장전할 발사대 바로 옆으로 붙고, 

미사일 컨테이너도 매달린채 좌우로 요동치지 않도록 사이드에서 잡아주는거 같음

여튼 이 해상 미사일 재장전 방법 개발이 성공해서 사용될지 추후가 기대되고 있음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