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상황을 겪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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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력 대기업 선상 기술직"
"할리우드 영화 계보 통틀어도 상위티어 비밀요원"
"어디서 이력을 내도 인정받을 수준의 전적을 가진 해외파병 군인"
(실제로 트루라이즈 떠올리고 정정하는 중)
"평범한 사람이 아니어도 되지만, 평범한 문제가 있어야 해요"
"난데없는 재난에 휘말려서 간신히 살아남았다 깨어나보니 수십년이 지나버려서
딸은 먼저 사망, 실직, 시대의 미아가 됨.
아무도 안 믿어줌"
"딸은 사춘기라 거지같은 남친 만나고 아빠 지갑 뽀려가는 중
와이프는 바람의심됨
좋은 아빠 해주고 싶은데 미치겠다"
"그 파병생활끝에 얻은 부상과 장애로 정상적인 근무가 불가능, 사회 최하류층으로 굴러떨어짐.
건강한 몸, 자유, 꿈에 대한 갈망이 미쳐넘치지만 해소할 방도가 없음 (1편)"
"그렇게 쟁취해낸 행복을 계속 쥐고있고싶은데 또다시 거대한 위협이 모여들기 시작함
맞서싸워야 지킬수 있다는걸 알지만, 이젠 내 아이들이 있어서 그렇게 자신있게 맞설 자신이 없음 (2편)"
"항상 이걸 기억하시면 됩니다"
베르단디
2024/07/20 13:03
그래서 다크페이트를 만들었어요? 왜 그랬어요? 왜!!!
noom
2024/07/20 13:05
항상 본인의 영화는 각본까지 본인이 다 만들어서 찍는 감독한테
그냥 사업적으로 기여가 있을뿐인 한 프로젝트를 맨날 면전에서 들이대는건 실질적으로 의미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