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은 호주 하키 국가대표 선수
매튜 도슨(31)
이번 파리 올림픽 개막 2주 전에 대표팀 연습 중 약지손가락이 골절된 도슨은
이번 올림픽 출전을 위해 깁스가 아닌 약지손가락 절단을 선택함
해외 언론에 의하면 깁스를 착용한채로 경기를 뛰었을경우
불편한 파지법과 지속적인 약지손가락 의식 등... 불필요한 힘이 더 들어가고 결정적으로 통증 때문에 경기 집중력이 흐려져
본래 기량의 60% 밖에 안나올게 예측되었기 때문에 열정이 강한 도슨이 그런 대담한 결정을 내렸을거라고함
이런 선택에 순식간에 전세계 주목을 받게된 그는 방송사 인터뷰에서
"나는 내 손가락의 일부를 잃었지만 세상에는 더 큰 신체적 문제를 겪는 사람들이 널리고 널렸다"
"나는 약지손가락 조금 날라간거 빼고 나머지 손가락들은 전부 정상이니 행운"이라고 인터뷰함
참고로 도슨은 6년 전에 하키 채에 눈 부위를 맞아 실명 위기를 겪을뻔했지만
잠깐 회복하고 아무문제없이 경기에 복귀해 정상적인 컨디션을 보여주는등 열정과 승부욕이 매우 강한 선수라고 알려짐
아니 저건 진짜로 쉽지 않은 결정일건데...
아니 그래야 했던 것도 아니고 멀쩡히 치료가 가능한걸 경기 때문에 절단;;;
진짜로 승부욕 하나는 최고라고 할만한데
와 아니.. 타인의 결정을 뭐라할 수는 없긴한데
저건 좀.. 와 어렵다
THINKDICK
2024/07/19 23:39
아니 저건 진짜로 쉽지 않은 결정일건데...
캇셀하임
2024/07/19 23:45
아니 그래야 했던 것도 아니고 멀쩡히 치료가 가능한걸 경기 때문에 절단;;;
진짜로 승부욕 하나는 최고라고 할만한데
루리웹-5702141547
2024/07/19 23:45
와 아니.. 타인의 결정을 뭐라할 수는 없긴한데
저건 좀.. 와 어렵다
막걸리가좋아
2024/07/19 23:46
와....
간부은고등어
2024/07/19 23:46
나이 서른하나면 다음 올림픽 기대하기 힘드니 그럴수도...
아니 그래도 쉽지않네;;
Aerial.
2024/07/19 23:46
세상에나... 엄청난 결정을 하셨는데.
그림판다○고
2024/07/19 23:47
20대 후반만 되었어도 나중을 기약하고 치료를 받았으려나
숭아복
2024/07/19 23:47
응원하던 팬들 :
라이클란드 이단심문관
2024/07/19 23:48
NFL 선수들 손가락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