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에 출시한 도아4는 지금 기준으로도 오파츠에 가까운 시스템을 가지고 있음
도아4의 온라인 모드는 기본적으로 로비 시스템을 가지고 있음
로비에 들어가 3D 아바타로 자유롭게 이모티콘, 체팅이 가능 했음
추가로 로비에 스크린이 있어 로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경기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었음
그리고 게임에서 이기면 포인트를 벌 수 있고 포인트로 아바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했음
당시 2005년 기준으로 매우 충격적인 온라인 시스템을 보여줬음
꽤 많은 사람이 향후 격투 게임 온라인 시스템이 이렇게 나오겠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기준으로도 저 정도 온라인 시스템 보여주는 격겜이 손에 꼽음
스파 최신작이 비슷한 시스템이라고 하는 거 같던데
루리웹-4718099368
2024/07/18 23:07
2005년이면 제법 파격적인 시스템이긴 한데 당대 게임회사들이 그래픽에 미쳐있던 시기라서 이런 참신한 아이디어가 주목을 못 받은 듯.
내퍼
2024/07/18 23:08
로비모드 자체는 지금기준 옛날게임인 드볼파도 있었음. 게임 화면을 오류없이 보여주는게 로스트 테크놀로지네
루리웹-4456097145
2024/07/18 23:10
doa가 격투게임으로서도 난 상당히 고평가함.
가위바위보 격투 시스템 상당히 괜챃은데 사람들이 다 캐릭터에만 집중해서....ㅠㅠ
무희
2024/07/19 14:34
홀드 개념이 꽤 신선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