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에 앉아있는데 코로 부비면서 애교 부리길래 불러봤더니 겁나 반갑게 뛰어오네요 혹시나 싶어서 다시 불러봤더니 이번엔 빙키까지하며 뛰어오는 녀석 애 혹시...천재토끼?????!!!!
토끼: 좀 불러줘서 가봤더니 집사놈 놀래서 "어이고!" 하는맛에 같이 살아주는거 아니겠습니까 캬!
세상에 부르면 달려오는 토끼라니
저도 토끼랑 산적있는데 이름도 알고 제가 불러야만 오고 혀로 핥기까지하더라구요 개인가싶을정도로.. 보고싶네요ㅜㅜ
역시 잘 토끼네요.
초롱아 베오베야! 눕자!
어이구우!! 넘 좋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급빵긋ㅋㅋㅋㅋㅋㅋ
아구아구아구 넘나귀엽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