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간만에 화창한 하늘이 보여서 별구경 + 별일주 사진 찍으러 가려고 합니다.
광해를 피할려면 어쩔수 없이 산속 깊이 들어가야하는데.
말그대로 차도 없고, 빛 공해도 없는 곳에서의 밤하늘은 너무나 눈부시나..
-_- 무섭습니다.
.....
어떻게 극복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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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지나가리....................
그러면 좋겠네요...
하늘과 천체망원경에 집중하다보면 모르지요!~
음..오싹오싹.
전에 산에 혼자 새벽2시넘어서 까지 별촬영했었네요. 한번씩 뒤를 돌아보게 됩니다. ㄷㄷㄷ
ㄷㄷㄷ
의지할만한 사람을 한명 데리고 가시면 견딜만 합니다. 아니면 사람이 좀 있는곳을 가면 그나마 의지가 됩니다
찍다가 가끔 여자 비명소리가 들립니다
소화묘원에서 별일주 담아봤는데 견딜만해요.
별을 하나하나 세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