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하철역 난이도

저기는 역에서 나가서 횡단보도 건너서 다시 찍고 들어가는것까지도 환승취급하는 동네니..

분발해라 리니지!!

진여신전생에 나왔던 지하 맵이 진짜 였구나...

신주쿠역...허허...=ㅁ=ㅋ 저긴 길을 잃어버려서 주변사람에게 물어봐도 알려줄 수 없는 곳이죠.
그들도 자기가 가는 길만 다닐 뿐이랍니다 ㄷㄷㄷ

에반게리온 네르프 본진 실화설

부평 던전은 몇랩쯤 할까..

신쥬쿠가 나올거라고 기대하면서 보고있었더니 역시낰ㅋㅋㅋㅋ....

신주쿠역 지도 있긴한데 엌..살려주세요.

여기 지하철, 전철은... 사철하고 jr하고 섞여서... 완전 뒤죽박죽...
사철 때문에 주요상업지역은  필요이상으로 많고... 일관성이 없음...
게다가 같은역이름 서로다른 출구... 환승시 복잡함 등...
완전 중구난방식...

아키바역에서 지하철역 들어가는 구멍 찾아서 헤맨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ㅋ

화재나면 클나겠는데;;

레벨 40대 정도 까지는 국내에도 서울 지하철 노선 3~4개 교차하는 환승역 정도면 볼 수 있는 구조네요

우에노 진짜 완전 멘붕이였던 역 후덜덜 어지럽

아오 도쿄역... 캐릭터 상품 사려고 쇼핑센터 찾는데 삼십분도 남게 해맨 거 생각나네여...ㅠㅠ

우에노에서 길 일라먹으문 우야노ㅜㅜ
노? 셀프신고

고속터미널 은근 짜증

신주쿠역에서 갈아타느니 그냥 시간 좀더 걸려도 돌아가고 싶을정도.... 복잡한건 둘째치고 사람이 느므느므 많아서 가뜩이나 복잡한 길 더 못찾게 됨...

하 ㅋㅋㅋ 간사이패스?? 인가 끊고 우에노에서 2층짜리 새마을호 타려고 바둥바둥 거렸던거 기억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일이 몇개인지 셀수도 없고 안내방송은 끊임없이 계에에에에에~~~~~~~~속 나오고 ㅋㅋㅋㅋ

좀만 영역을 넓히면 우메다도 한 미로 합니다.
한신+한큐+미도스지+타니마치+요츠바시+JR서일본

동경역에서 친구만나기로했었을때
친구가 10번출구였나.
그 앞에서 절대 움직이지말고 기다리라고...
전철이 4층이였나 다니는거보고...어이가 없어서...ㅋㅋㅋㅋ

사도 침공을 대비했군요.

신주쿠역에서 맨붕 엄청 당했서요 ㅋㅋ

일본어 까막눈인 우리부부가 신주쿠역에서 목적지에 갈 플랫폼 찾아가서 확인차 일본사람에게 여기가 맞냐고 물었더니 가방에서 커다란 지도를 꺼내서 한참 연구하다가 주변 사람들까지 모여들어서 한 10분간 토론하더니 맞다고 하더군요.
일단 일본사람들 친절하구나 생각했어요.근데 영어는 거의 못하더군요.

이래서 일본 애들이 판타지 게임마다 던전 퀘스트가 꼭 들어가는구나...

실제로 이용해보면, 신주쿠역 외에는 큰 불편함이 없습니다
근데 신주쿠역은 겁나 큰데다 안내판이 겁나게 많이 붙어있고 또 거기 써있는게 겁나게 많아서, 길 모르는 사람이 찾아가기엔 너무 어렵죠 ㅠㅠ 심지어 출구 찾기도 힘들어요 ㄷ ㄷ

신주쿠역이 진정 헬............

던전???????

3,7,9 환승에 센트럴시티 고터역은 어떨까....

현세강림 던전?

나름 길 잘 찾는다고 생각했는데 우에노역에서 뇌정지 당함..

신주쿠, 우에노, 아키바는 복잡하긴 해도 관광객이 다닐만한 곳은 한정되어있고, 사람 많은 쪽으로 다니다 보면 출구를 못 찾거나 개찰구를 못 찾는 일은 그리 많지 않음.
이케부쿠로가 진짜 그지같음...ㅠㅠ

보스 위치가 안찍혀 있네요. 스포라서 뺀건가요?
아 여기 겜게가 아닌가?

신혼여행으로 일본 자유여행 갔었습니다. 서울 지하철 생각하고 나만 믿으라며 신주쿠역에 갔는데 표 구입하는것부터 혼돈의 도가니.. 결국 지나가던 친절한 일본인이 도와줘서 무사히 지하철에 탑승할 수 있었네요. 이 자리를 빌어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신주쿠는 밖에도 헬임... ㅋㅋㅋ 길위에 길이있고 길위에 건물이 ㅡㅡ 그뭐야 구글맵을 키면 내위에 호텔숙소인데... 난 터널안... 위로 올라가니 또고가...그위로 올라가야 호텔이 나오더라....ㅠㅠㅠㅠ 근처에서 20분배회했던 기억이.. ㅠㅠ

아키하바라역은 아키하트립해보면 아주 비슷하게 나옵니다. 역 주변만 이었나.
그리고 진여신생각한 사람이 나뿐만이 아니구나ㅋ

와이프 주소록에 네비게이션(...)이라고 저장되어 있을만큼
나름 길눈이 밝다 자부하여 부평 던전 정도는 아무렇지 않게 다녔건만
신주쿠는...와.....길찾기 GG치고 일단 아무데나 하늘 볼 수 있는데로 나간 다음에 랜드마크 찾아서 위치 가늠하고 역사를 끼고 한바퀴 도는게 빨라요.

예전에 도쿄역을가서 신칸센을 타야하는데 아무리봐도 모르겠어서 일본어는 잘못해서 영어로 길을 물어보며 찾아가는데 영어만 하면 도망가는분들이 많아서 힘들어하던중 자신있게 영어를 써주시며 티켓발권부터 직접 타는곳까지 배웅해주시던 형님이 생각나네요!!
목적지도착해서 마중나온친구가 보더니 너 학생요금으로 어떻게 왔냐며 학생아니었는데....... 어리게 봐주시기까지해서 한번더 고마움을 느꼈던 기억이

ㅋㅋㅋㅋ 분명 지하철 개찰구라고 들어가서 탔는데 기차를 탔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어디로 가고 있는거야!!! 라고 멘붕했...
승무원의 도움을 받아 간신히 돌아왔지요...ㅋㅋ
그마저도..저는 일본어가 안되는데 저의 영어도 승무원이 못알아듣고 승무원의 영어도 제가 못알아 들어서 ....참 다사다난했습니다 ㅋㅋㅋ

아 그립다 저 복잡한 전철역을 보면 가슴이 뛰어여!
표지판이 아주 잘 되어있고  말도 안되는 방향으로 틀어야하는게 아니라
다 가는 방향으로 길이 나있기 때문에 생각만큼 복잡하진 않은듯
단 처음 방향을 잘 잡아야지 신주쿠역이나 도쿄역에서
반대 출구쪽으로 의심없이 가기 시작하면 되돌아오기가 다리아파여
종로 특히 3호선 기둥들에 표지판이랑 출구표시가 가려져 좌우로 헤매는게
더 싫음

서울역도 공항철도 뚫리고 난 뒤 구조가 엄청 복잡해 졌는데, 찾아보니 여기도 안내도를 안만들었네요.

이래서 내가 신주쿠역에서 맨날 헤매던 거였구나... 진짜 같은 홈에서 와서 같은 방향으로 가는 전철 타도 중간에 노선이 바뀌엉 있고 마법같음..

개미굴 레벨

사실 갈아타는게 JR이나 쟈철 갈아탈때 내부 외부 나뉘어져 있는거 빼고는 그닥 어렵지 않은데..
저런거 보면 막 어지러운데 안내가 잘 되어 있어서 걍 길따라가면 찾아갈 수 있어요.
걍 저런 도식으로 보면 눈 뺑뺑 돌수 밖에 없을듯..

개미굴같넹

철도 민영화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난 저런데 가면 영원히 못나오겠다 꼴랑 대구 반월당역에서도 길 잃어버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