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이 6400에 1850 가지고, 사진 찍어왔는데 역시나 노츨 망이네요.
정말 오랜만에 라룸 켰는데, 새로 생긴 기능 안내가 나와서 호기심에 따라갔더니 엄청난 기능이 생겼네요.
이런 사진 살리려면 포토샵 켰어야됐는데, 리룸에서 AI가 간단히 개체 인식 마스킹해주고, 무엇보다 조명이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들어오네요. 앞으로 누끼 딸 일은 정말 없을 것 같습니다.
포토샵은 생성형AI가 재미있던데, 사람 한 두명 지우는건 라룸에서도 간단히 되구요.
포토샵에서만 할 수 있는 일들을 라룸에서 더 간단히 할 수 있지만, 또 라룸의 본연의 역할과 편의성을 잃지는 않은 것이 참 좋네요.
조명 치는 느낌 조명 위치, 색온도 조절해서 좀 더 간단히 줄 수 있으면 조명 쓸 일도 줄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진 보정 빈도가 많이 줄어서 라룸 결제 좀 안해볼까 했는데... 어도비 노예신세는 당분간 면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딱 이 한 순간 만큼은 24금을 능가하는 렌즈가 없네요.
https://cohabe.com/sisa/3796138
라룸 신기능 어마어마하네요.(뒷북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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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룸이 워낙 압도적이죠 ㄷㄷㄷ
라이트룸 AI 노이즈 리덕션, 피사체 인식,
포토샾의 생성형 채우기 만으로
어도비의 노예가 되었네요.
대신컴사양이 좋아야한다는
피사체 마스킹해서 노출조절하신건가용?
6400 탓이 아니고 실력탓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