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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M3] 카메라 놓은지 너무 오래되어 감이 안잡히는군요
일 핑계로 카메라를 방치한지 2년이 다 되어가는군요...
특히나 사진보단 영상에만 치중해서 몰랐었는데 과거에 찍은 사진들을
보니 뭔지 아련한 느낌마저 듭니다...
단렌즈 하나 마운트해서 휴일에 사진 좀 찍어봐야 할 거 같은데
상상만으로도 조금 설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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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은 안잡히지만 ~ 머리와 몸은 기억하고 있습니다 ~
겨우 겨우 기억만 하는 상태라 걱정이네요 ;;
영상은 계속 하시어서 ~ 몇 컷 하시면 머리에서 ~ 몸에서 자연스럽게 ~ 실력이 나올겁니다
사진 ~ 기대해 봅니다
금방 적응하실겁니다 사진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