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4일째

후쿠오카 4회
오사카 4회
이미 경험이 있는데 도쿄는 좀 다르네요
점원들 친절하고 공손하고 굽신굽신거리는데 하나도 안 편함
억지로 마음에 없는데 굽히는게 너무 티남
강요된 친절이랄까?
그리고 계단이 왜케 많지 ㅅㅂ
역에서 나올 때 무조건 계단으로 올라와야함
그리고 좀 큰 역들은 구조가 개병신 그자체임
백화점같은놈들이랑 이어져 있는데 이런 건물 안거치면 밖에 못나옴
진짜 복잡하게 만들어놓음
역환승 쓰래기라는 말은 익히 듣고 왔는데 진짜 쓰래기임
개찰구 나갔다 존나 걷다 환승 아닌 환승을 하는건데 이 과장에서 잘못 들어가서 역무원한테 환불 받고 다시 나가는 외국인 정말 많음
그리고 또라이들이 많음
그제 어깨빵 존나 쌔게 놓고 간 새끼
이게..꼭 외국인이고 한국인이라 당하는게 아니라 이런놈들을 지칭하는 용어가 있을 정도로 사회문제인거였음
거의 돌진한다는 느낌
당연히 상대방은 틩겨나가거나 핸폰 떨구거나 그렇게 됨
한국도 똑같다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런거랑 완전 다름
앞에 오는 특정인 목표로 일부러 존나 쌔게 치고 가는 범죄의 일종임
실제 검거되서 경찰한테 끌려가는 영상도 있음
사회불만의 대표적인 새끼들임
나쁜점만 말한거 같은데 좋은점도 있을거임
이제부터 찾아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