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국민의 관심 + 남녀노소 분노할만한 사건 + 언론 빠방
27만
양성징병
12만
인구절벽이나 진짜 양성평등을 원하시는 분들은 남녀노소 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아무래도 직접적으로 관련있는 10~30대 남성들이 했을거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정말 (남성)국민의 소리가 안들리나봅니다. 듣고싶지 않은가봅니다.
청원할때 로그인해야하니 청원받은 청와대에서 연령대,성별대를 오히려 더 잘알거같은데....
솔직히 남성표가 많아서 개무시하나 싶은생각이 들어서 더 무섭네요 ㅋㅋ
10만 20만 숫자가 그렇게 중요할까요? 그 밑에 그 많은청원들도 국민의 의견이고 들어달라는 아우성인대 그걸 이렇게 매몰차게 선을그어버리다니
선거치루고 지지율 분석하는게 직업인사람들인데 설마 모를까요? 아무튼 그 반응은 너무 황당했음.
저녁을 얼마나 먹었나 토하고 그라면 안돼 이놈윽우욱.....우웨웨해헤헤헤헤 다시먹어야징
멍꿀개돼지로 보이나봅니다
청원하고 자기 입맛에 맞는 답변이 안나오면 문재인 욕하겠지
국민과 소통하는 광화문 대통령
국민 한사람 한사람의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하지만 20만명이 안되면 대답은 안해도 되죠.
20만명이 넘으면!
해결 ! 아니라 대답해 드립니다.
아 물론 장관이나 보좌관이 ㅎ
13만명 정도는 여성숫자에 비하면 무시해도 되는 그런 숫자죠.
여성표가 더 중요해요. ㅎ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986023#memoWrapper90193949
오늘 낮에 글을 써봤는데요.
제글 내용이야 별게 없습니다만
댓글을 잘보시면
권력이 있는 여성계가 있다고 생각하냐라는 댓글이 달리거나
경향 한겨레 그알 등의 기사가 처음에는 내용을 몰라서
일베나 오유나 라는 기사를 썼을수 있지만
수도 없이 비슷한 논조의 기사를 내는건 내용을 알면서 특정 목적으로 기사 내고 있다고
댓글을 쓰니
한분의 공감도 못얻고 모두의 비추를 얻었는데요.
이만하면 어떤 분들이 상주하고 있는지 알거 같은데요.
지금 청원하고 분노하는 사람 대부분은 20대 30대 군필자들이에요.
참아왔고 버텨왔던 집안의 기둥들이 이제서야 목소리를 내고 있는...
정말 가장 귀하게 들어야 하는 목소리들을 무시한거에요.
이 댓가는 헌정사상 유례가 없을만큼 혹독하게 치룰거에요. 지금 정권이 되었든 패미카르텔이 되었든.
예언함.
모르겠네요. 시작부터 페미니즘 때문에 삐걱거리던거 그래도 사람 같은 대통령 뽑자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한 표 줬는데.
계속 이게 흰개미처럼 안에서 갉아먹네요.
13만명 전부를 1베나 적폐로 보는건지..
하고 싶은 거 하라는 애들 때문에 진짜 하고싶은 것만 하는 거 같은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