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사조 기사단이었지만 배신하고 볼디에게 붙은 웜테일,
4편에서 부활한 볼디가 자기를 위해 손을 희생한 웜테일에게 새 손을 선물로 줌.
근데 7편에서 말포이 저택에서 얘가 해리를 도와주려고 하자 그 손이 웜테일을 죽여버림.
한번 배신한 놈은 다시 할 수 있다는 작가의 메세지가 느껴지는데... 볼디 입장에서도 많이 불편한 녀석이었나봄.
"근데 너는 왜 배신한게 아니냐?"
불사조 기사단이었지만 배신하고 볼디에게 붙은 웜테일,
4편에서 부활한 볼디가 자기를 위해 손을 희생한 웜테일에게 새 손을 선물로 줌.
근데 7편에서 말포이 저택에서 얘가 해리를 도와주려고 하자 그 손이 웜테일을 죽여버림.
한번 배신한 놈은 다시 할 수 있다는 작가의 메세지가 느껴지는데... 볼디 입장에서도 많이 불편한 녀석이었나봄.
"근데 너는 왜 배신한게 아니냐?"
내 주변 누구나 나를 배신할수있다 - 어디까지나 가능성
통수를 치고 내게 온놈이다 - 검증완료
"내가 분탕이 될게"
쟨 돈이 많음
"내가 분탕이 될게"
볼디: 차라리 배신한거면 죽여서 재산이나 먹을텐데
내 주변 누구나 나를 배신할수있다 - 어디까지나 가능성
통수를 치고 내게 온놈이다 - 검증완료
그 어떠한 악의도 없이 순수 무능함만으로 볼드모트를 파멸로 이끈 희대의 영웅
레질리먼시의 달인인 볼디 조차도 그들의 순수함은 이길수 없었다
근데 애초에 볼디는 스네이프나 벨라트릭스 정도 아니면 모두를 의심했을걸.
단지 ㅂㅅ이라 이 새끼들은 나 배신하면 내가 무조건 알거임 ㅎㅎ 하는 자기뽕으로 상쇄하고 있었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