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청계천에 위치한 암흑메가코포레이션 넥슨ㅡ게임즈 회의실
실제 에덴조약 스토리 작성에 앞서
용하모토 칸=상의 오른팔인 이사쿠=상은 디자인팀에 새로운 학생의 디자인의 수정을 요청한다
바닥에 엎드려 지시를 받는 디자인팀의 왼손은 이미 케지메가 되어있다.
과거 용하모토 칸=상의 질문이었던
"학생의 팬티는 무엇?"
이란 질문에 대답을 못했기 때문에.
실제 붓다는 ㅎㅌ이에 새디스트이다.
"새로운 학생입니다. 그쵸?"
"앗 하이! 요청하신대로 청순하게 그렸습니다!!"
아트팀 직원은 엎드려 덜덜 떨며 대답한다.
실제 이사쿠=상은 용하모토 칸=상의 오른팔로 식인 대게를 관리한다.
두려움!
"그런데 이상하지 않습니까? 오가닉 하니와는 어디있습니까? 당신?"
"아이에에에에?! 오가닉 하이와?!"
실제 오가닉 하니와는 셀프ㅡ전후용 기구이다. 알겠지?
"지금부터 이 학생은 변태되었습니다."
"아이에에에에?! 하니와?! 변태?!"
"30분 드리겠습니다."
이 무슨 악덕?!
브루ㅡ아카이브는 실제 밝고 청량한 게임이다.
이에 직원은 항변한다.
"이사쿠=상?! 밝고 청량한 게임에 하니와라뇨?!"
하지만 눈치빠른 독자제형은 알아챘을 것이다.
직원의 말로를.
네오 워싱턴에서 개최된 활동사진ㅡ엑스포에서 돌아온 용하모토 칸=상이 데리고 온 그란도ㅡ캐니언 산의 바이오 식인 전갈이 직원을 물어 뜯는다.
에잉 쓰다보니 노잼이네
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