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호가 8? 9? 쯤 처음 도착했는데
딜은 둘째치고
모든 공격이 다 한방 컷이라 굉장히 고전했다.
2페이즈까진 어떻게 금방가도 너무 가까워도 문제
멀어져도 문제, 혜성 아줄 말고는 딜을 줄 수 가 없어서
한참을 도전하다가 포기.
하지만 추후, 한 가지 마법만이 이 놈에게 유효타를 낼 수 있음을 알게 됨.
푸른 해안.
DLC 전체에서 가장 멋지다.
몸체가 아닌 머리에만 고정이 된 게 아쉽지만
이렇게 유도 마술을 쓰면 데미지도 더 들어가고
오히려 유용하다.
DLC 전체에서 가장 멋진 보스
뿔인간이상으로 미친 놈이 되간다
사실 아무 것도 아닌 녀석.
보스 매카닉은 굉장히 좋았음.
공략을 알기 전까지는 이걸 잡으라고 한건지 아님 기믹인지
몰랐다. 중후반부에서 비밀을 알고나자 매우 손 쉬운 녀석들
인터넷에서 찾아봤어야 했는데
모든 퀘스트 불태우는 순간
나, 안스바흐, 영체
VS
적사자, 뿔인간, 무아, 낙엽, 레다
뿔인간까지는 무난히 잡는데
문제는 무아, 낙엽, 레다의 3박자.
무아의 피통이 높기 때문에 빨리 처리를 못하면서
낙엽의 발차기 콤보+ 레다의 전회스킬에 다구리 맞기 일상
한참 도전 끝에 무아가 나오기 전에
차라리 어그로를 빼고
낙엽을 빠르게 혼자서 죽이니
훤씬 편해짐.
가는 길은 X같았지만
보스는 괜찮았다.
왜 사람들이 dlc 보스 욕하는지
제대로 알게 됨.
1페이즈는 수십번 죽다보니 알겠는데
2페이즈의 보스 난격은
이게 피할 수 있긴 한가?
안스바흐랑 같이 트라이 여러번 하다가
2페이즈는 잘 가도
영체가 죽는 순간 나도 끝장나기에
잘 진행해도 보스 피 20퍼에서
계속 죽으니 짜증남.
그래서 안스바흐 없이
티시 버리고 똥먹자랑 같이 싸우는게 조금 더 빠르게 진행이 되긴 하더라.
하지만 그냥 가호 다 모으고 올까 싶던 찰나
한 30-40트 도전하다가 이젠
의욕이 없어서 그냥 멀티를 두 사람 불렀는데
진짜 20초만에 CUT!!!!! 시켜버리네.
버그인가.
내가 5% 딜 넣을 때 저 두사람이 95%딜 넣어버림.
슬슬 빡치기 시작했던 타이밍에
너무 쉽게 끝남.
감사합니다...ㅎㅎㅎ
아무튼 잘 재밌게 즐기긴 했음.
다시 본편이랑 해서 새로운 빌드로 다시 시작해 보고 싶은데
할 게임이 너무 많아서 엘든링은 영원히 하차
도전과제가 있었다면 다 해보겠지만
다행히(?) DLC 용 도전과제가 없어서
아쉬운 점은 없음.
그래도 재밌긴 했지만
마법사말고 다른 빌드였으면 어땠을까 싶음.
DLC에는 유용한 마법이 없어서 아쉬웠음.
스샷 갯수 문제로 못 올린 보스들
수렁의 기사
그림자 나무의 화신
고룡 세서낙스
고문 노인 이오리 등
재밌는 보스들도 많았지만
톱니산
나락의 숲
손가락 유적 등
필드가 개똥같은 곳도 많았음.
길 찾기는 XXXXX 욕이 나올 수 밖에 없고
김실장이 지적한 대로
지도비석의 위치는 악의적으로 느껴짐 ㅋㅋㅋㅋ
그래도 이젠 해방되었다는 생각이 드니 아쉽기도 하고.
없으면포기한다
2024/07/09 15:59
유용한 마법이 없다니
거절의가시 맛 좀 보쉴
麴窮盡膵 死而後已
2024/07/09 16:21
베일 관련 npc 서사가 제일 좋았다
한마디로 짧고 굵게 임팩트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