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삼이 새 센서 다이나믹레인지 감소하다..

http://www.youtube.com/watch?v=zbSZr9Ddpeo 극단적인 편집 아닌이상 평소에 차이가 없어요

문제보다 기존 Z6 시리즈들이 DR 성능이 너무 좋았다가 스텍센서 사용으로 줄어들었다 정도로 생각해주시는게 맞을 겁니다.
제 생각은 스텍중에 가장 저렴한(?) 바디라고 생각되는데 네이밍의 문제라 봅니다.

극단적인 편집이라함은 다양한 부분이 있을수 있습니다
하나의 예로 니콘스쿨에서 여러번 나왔던 풍경 강의중에
암부를 올리고 명부를 내려서 최대한 디알을 활용하는 강의도 있었는데
그런 보정만 하더라도 당연히 차이가 납니다.
어떻게 사용하느냐의 차이는 분명이 존재하구요
신형 센서를 스태킥센서를 사용하면서 디알을 잃으면서 얻는건 무엇인가에 대한 생각도 해야합니다.
대신에 연사의 증가, 셔속의 증가, 영상로우까지 고해상도로 사용할수 있는 장점도 얻었습니다.
단순히 평소랑 찍는데 별차이 없는데? 라고 말씀하시면
그런부분서는 별차이 없습니다.
이미 z9,z8부터도 d850보다 못했습니다만, 다들 잘 쓰고 계십니다.
하지만, d850의 이미지 퀄리티보다 못하다는 지적은 계속 나오고 있고
일반 유저들도 이미지 디테일에서 거친느낌이 든다 정도의 이야기를 종종 여기 포럼에서도 하고 있습니다.
완벽한 바디가 있던가요?
디알만을 쫓는 카메라발전인가요?
얻든게 있고 잃은것도 있는건 사실인데 그부분이 크게 문제가 되나요?
아마도 글써주신거 보니 제 유튜브에 댓글 달아주셨던 분 같은데
니콘이 적층형센서를 왜 사용했을까? 디알에서 불리한 센서인데? 그부분을 생각해보자는게 제 유튜브의 취지였고,
그리고 이러한 부분을 알고 써야한다 라는 말도 했는데
단지 디알만 떨어졌다는 부분에 포커스가 맞춰지는게 참 이상하게 느껴지네요
니콘뿐 아니라 타사의 적층형센서 바디들도 일상에서는 별 문제는 없고
전자셔터 연사시 비트가 떨어졌던 소니의 알파나인 조차 평소에 큰 문제 없으실 겁니다
다만 카메라는 여러 분야의 다양한 사용자가 있기에
카메라의 한계와 성능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 글의 기사는 어그로성 기사로 보입니다.
단지 옛날센서보다도 디알이 떨어져? 이러는거니까요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를 왜 스태킹 센서를 썼는지도 모르고 기사를 낸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