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게임 관련 글을 한 두번 올렸었는데
혼자서 자작 게임 만들고 있는 사람임.
제목은 생각이 안나서 [용사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대충 지어놨고
제작은 어연 3년~4년 되가는 느낌이네.
(과로하다가 중간에 몸이 안좋아져서 한참동안 일을 못함 ㅠㅠ)
위 영상은 발표자료로 썻던 영상인데 영상이 쓸모가 없어져서 유튭에 올려버림
게임은 대충 액션 RPG 장르고
탑다운 뷰 형식에 맵은 약간 메트로배니아 스타일을 섞어서
단순한 직선 길 형태의 맵은 가능한 피하려고 하고 있고
(NPC 상호작용 및 시선 유도 등으로 접근)
여러 종류의 상호작용들도 있고
(막힌 길 뚫기, 기믹 강제로 뚫기 등)
다양한 장비 세팅이 가능한 게임이야
개발 완성도는
시스템은 90% 이상이 제작 완료되어 있고
컨텐츠로서 개발된 지역은
튜토리얼 지역 / 중심 마을 / 숲 / 바다
까지 제작이 되었고
사막 / 마왕성이 남아있는데
사막 관련된 개발이 시작된 상태임
몬스터는 현재 40종이 만들어졌는데
앞으로 15~20종이 더 추가되지 않을까 싶어.
그 외에도 밸런스 조절이나 테스트 등이 있지만
결국 한 60%~65% 정도는 완성되지 않았나 싶은 느낌임
내년 쯤 스팀에 저렴한 가격에 팔아보는게 목표인데
다음 게임 개발을 할 수 있을 만큼 돈이 벌리면 좋겠다.
마지막 게임이 되지 않기 위해 계속 노력해 봐야지...
나중에 스팀 페이지 올리면
찜하기 구걸좀 하러 또 올게
크리스코넬
2024/07/09 12:57
꼭와라 싸면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