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파인애플은 바싹 구워
물기를 날렸고요.
베이컨도 아래 쪽에 넣을 거라
미리 익혔습니다.
크러스트용 모짜렐라 150g
가운데 깔 모짜렐라 360g
치즈만 500g이 넘어요.
치즈 크러스트는 디폴트 옵션이죠.
도우 가장자리에 녹인 버터를 발랐고요.
마지막에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를 덮었습니다.
미리 예열한 오븐에
230도 18분 구웠네요.
.
서둘러서 피자를 커팅했더니
피자가 꽤 뜨끈뜨끈 했습니다.
덕분에 치즈 폭포가 잘 흐르네요.
오늘은 크러스트도 안 터지고
잘 구워진 것 같네요.
프리미엄 하와이안 피자를 염두하고
아낌 없이 재료를 투자해 구워 봤습니다.
ㅎㄷㄷㄷㄷ
괘안습니다
피자에 파인애플 극혐.. ㄷㄷㄷㄷ 근데.. 하와이하고는 1도 상관 없는데 왜 하와이안 피자인지 궁금 ㄷㄷㄷㄷ
최초로 구웠을 때
사용한 파인애플 통조림에
"하와이안"이라는 말이 들어 갔데요.. ㄷㄷ
먹다보면 적응 되던데 ㄷ
맛있겠네요.
누구나 아는 맛이죠
츄릅~침고이네 ㅠㅠ
ㅠㅠ
프로페셔널이구먼
취미로 굽는 아마츄업니다 ㄷㄷ
돈을 벌어야 프로죠.. ㅎ
역시 피자엔 파인애플이지 ㄷㄷㄷㄷㄷ
맛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