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도 좀 황당한 경우를 겪었네요 ㅋㅋ

전화를 하신 분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가긴 하는데, 좀 황당하긴 하네요ㅠㅠ
주차장의 여유가 진짜 무시 못하는거 같습니다 ㅠ

그렇죠ㅋㅋ 그럼 포터 같은 경우엔 그 자리에 대면 안 되죠 ㄷㄷㄷ

이게 참..ㅠㅠ 설명할 수 있는 상황이 안 된 상태에서 이런 일이 생기니
좀 답답하긴 하네요 ㅠㅠ
그럼 그 차 빼달라고 하는 전화도 곽공님께 왔겠군요;;;
대리운전 번호는 진짜 후덜덜 하네요;;;

전자야. 나중에는. 익숙해져서.
그 그랜저 제차 아니고요. 제차는 서울에 있어요 해버리면 되었는데.
후자는..새벽에. 취한사람이 전화를 하니 .. 설명이 안되서 힘들더군요 .(대리운전 하시는분들 엄청 힘들듯 해요)

술 취한 분들에게는 뭐 설명도 안 될테고;;
대리 부르는 분들도 업체 욕을 엄청했겠군요;;
취객들 상대하는 일이 보통 일이 아니죠 ㅠ

옛날에 그어진 주차선이, 아무래도 좌우공간이 일단 좀 좁다보니ㅠ
중요한 문제이긴 하죠;;
말씀하신 것처럼,
제가 겪은 일과 같이 앞뒤의 문제가 아니라, 좌우의 문제도 생기니까요;;
옆차가 옆라인을 내 쪽으로 바짝 대놓는 바람에,
나도 내리긴 내려야 하니 반대쪽으로 밀려서 주차를 해놓으면
그 차 빠지고 나면 내가 개념상실 주차 해놓은 모양새가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