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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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손석희와 서해순 이사람 인터뷰중인데. . . .

죽은 딸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왜 얼굴이 사랑하는 딸을 잃은 엄마의 감정이 하나도
없는 것 같죠?
그냥 황당한 표정으로 변명하는 사람으로 밖에 안보이는데. . .  
내 눈이 이상한건지 참. . .  알 수가 없군요.  

댓글
  • 쥐잡아먹고닭발 2017/09/25 21:29

    경황이 없어서.... 대법원.... 변호사... 경황이 없어서... 장애아.... 저작권료.... 경황이 없엇... 하와이.... 29세때 어릴때라 경황이 없어서...
    하는얘기라곤 돈과 경황뿐인 ㅁㅊㄴ
    최순실 보는줄

    (ekuz76)

  • maharaja82 2017/09/25 21:50

    사랑하는 남편과 딸을 잃은 슬픔이나 상실감은 요만큼도 없음
    자기 아이를 장애우라고 표현하는 엄마가 있나?
    그것도 자기 자식의 죽음을 두고?? 장애우라 그렇다??
    아니 그럼 그 장애우 아이를 두고 엄마는 어딨었어요?
    세상에 어느 엄마가 자기 자식이 그렇게 갔는데
    사망신고를 경황이없다고 안함??

    (ekuz76)

  • 샷건걸 2017/09/25 21:53

    재수사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ekuz76)

  • 이파 2017/09/26 12:01

    경황이 없는 분이 방송사에 찾아와서 해명을 하겠다고 하고 나오셨다니 경황이 돌아오셨나

    (ekuz76)

  • 메께라 2017/09/26 12:12

    이상호기자에 따르면 김광석씨는 서해순과 맞담배를 피는것을 싫어했다고 하더군요
    이 말인즉, 서해순이 담배를 폈었다는건데
    인터뷰에서 손석희씨가 서해순에게 종류가 다른 담배 두개피에 대해서 말할 때 처음에는 다른 사람이 있었나? 하고 말하다가 갑자기 자기는 담배를 안핀다고 하죠.
    프로파일러분들이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으로 이런걸 말하죠.
    "거짓말쟁이들은 어떤 질문을 던졌을 때 항상 되묻는 경향이 많다. 예를 들어 너 뭐했지? 라고 물어 보면 뭐요? 뭐가 어떤거죠? 라면서 질문에 대해서 다시 물어보고 잠시 생각할틈을 번다"
    서해순은 바로 담배 질문에서 담배요? 라고 되묻고 잠시 후 자기는 담배를 안핀다면서 전혀 모르는것처럼 말하죠.
    그리고 인터뷰내내 쓸데없는 제스처가 많고 다른 질문들은 대부분 경황이 없어서 모르겠다 기억이 잘 안난다고 하다가 돈에 관한것은 또렷히 기억하고 자세히 설명하며 어쩔때는 묻지도 않은 것에 대해 장황하게 설명을 하죠
    또한 인터뷰에서 음성을 제거하고 영상만으로 봤을 때 서해순의 표정에서는 감정이 읽히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슬픈, 기쁜, 당황, 이런 감정들이 음성을 제거한 영상만으로는 모르겠다 이거죠. 분명 음성에서는 사망한 딸의 이야기를 하는중인데 영상은 웃고 있고 끔찍한 일에 대한 회상을 하는 중인데 얼굴 표정에서는 괴로움이 보이지 않는다는 말 입니다. 대체적으로 진실을 말하는 사람의 음성제거 영상에서는 저 사람이 현재 슬픈 상태이구나..즐거운 상태이구나.. 하고 유추 할 수 있는데 서해순의 인터뷰 영상은 괴리감이 크죠
    이러한 것들이 의구심을 만드는 것이고 심증을 가지게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의견은 저의 의견이 아니라 이상호기자와 배상훈 프로파일러님의 팟캐에서 들었던 내용을 근거로 유추한 것입니다.

    (ekuz76)

  • guga 2017/09/26 12:15

    버퍼링도 아니도 뚝뚝
    이어지는 내용도 거의 없고 단어의 나열
    해석이 힘들 문장들
    503데쟈뷰가

    (ekuz76)

  • 쑹뱅이 2017/09/26 12:16

    죽은 딸을 가리켜  장애우 장애우 장애우~~ 희한하네

    (ekuz76)

  • 닥터스크루 2017/09/26 12:36

    예전에 청문회때인가 그 간호장교가 생각 나더군요..
    눈을 계속 깜빡깜빡....

    (ekuz76)

  • 해피밥통 2017/09/26 13:26

    딸이 죽은지 10년 후
    방송국에서 그때의 정황을 기억하는 과정에서 갖은 손짓 제스처로
    덤덤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을보고 저게 자식을 가슴에 묻은 엄마의 모습인가...
    손석희가 말했죠. 10년은 긴 시간일 수도 누군가에겐 그렇지 않을 수 도.
    흔히 자식이 죽으면 부모는 그 자식을 평생 가슴에 묻고 산다는데
    나 또한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그 말을 가슴저리도록 실감하는데
    10년이 흘렀다고 죽은 자식의 기억을 저리 망각의 무덤에 묻을 수 있을까...
    그렇다면 저 여자는 굉장한 멘탈을 가진 여자다.
    의문이 듭니다. 보편적 부모들이 자식에 대해서 저런 강한 멘탈로 견딜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하는게.
    세월호 유가족이 떠오르더군요..
    더 이상 말하지 않겠습니다.
    어쩌면 난 또 오늘도 악마의 모습을 본듯합니다만.

    (ekuz76)

  • 아퀼라 2017/09/26 15:40

    정확한 사실관계가 파악된건 아니지만 김광석과 결혼전에 전혼에서 영아살해를 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사실이라면 자기 자식을 이미 한번 살해한 적이 있는 사람이죠.

    (ekuz76)

  • 고무줄대마왕 2017/09/26 15:45

    남펀을 김광석씨로 부르는 아내
    자식을 장애우라 부르는 엄마
    경황이 없어 기억은 안나지만 친오빠가 잠옷바람임건 기억하고
    개인이 한일을 언급하니 우리나라가 문제가 있다 이야기하고
    인터뷰내용을 들먹이니 두눈 동그랗게 뜨고 따지는
    기가 찰 노릇이네...

    (ekuz76)

  • 옳지그렇지 2017/09/26 15:51

    전 솔직히 영화도 안봤고 딱히 볼 계획도 없었고 기사 보면서 '이상하긴 이상한데 잘은 모르겠다아~'의 입장이었는데요..
    어...어제 인터뷰 영상 다시보기로 보는데...초반에 5분쯤 보고 소름돋아서 더 이상 못보고 있어요.;;;;
    갑자기 영화도 봐야겠다 생각도 들고...어 무서웠어요. 그 아줌마 인터뷰 하는 모습 보고.

    (ekuz76)

  • 박하설탕 2017/09/26 15:55

    그냥 3자 눈으로 보면 완전히 내가 겪은 일이 아니라 남이 경험한 걸 듣고 읇어주는 것 같았습니다.
    실제로 남편, 자식을 잃은 사람 같아보이지는 않았어요. 적어도 그들에 대한 감정적 애착은 없어보이더라구요.

    (ekuz76)

  • bonjour_moon 2017/09/26 15:57

    용의자로 지목된 당사자가 반론을 하겠다고 나온게 정말 맞는지 혼란스럽던데요.
    기억나는건 어버버버, 눈깜빡깜빡, 손 절래절래, 거슬리게 영혼없는 네네네네, 너무 오래전 일, 경황이 없어,,,
    딸에게 가는 저작권료로 인해 어쩌고 하니까 그만큼만 뭐 가져가시던지요. 이랬던가요? 암튼 어이없단듯 살짝 웃으면서 얘기한거 같은데 하아..김광석은 왜!!! 저런 여자를 사랑했나.... ㅠㅠ 뭐 저런게 다있나... 한숨이..
    서키 아제가 담배종류가 두가지 였다고, 혹시 제3자가 있었던건 아니었나 하는 의혹도 있다고 하니까
    "글쎄요.. 저는 자고 있었으니까요. 누가 들어왔나아~?"
    이분 정말 남에집 이야기 하고있더라구요. 참나.

    (ekuz76)

  • 오유청암 2017/09/26 15:59

    손석희가 인터뷰중 가장 힘들었을것 !! 역대급으로.. 홍준표에 비해.. 열배는 힘들었을듯...

    (ekuz76)

  • 수다쟁이아짐 2017/09/26 16:02

    다른거 말고 아이 장례식조차 안치렀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죠. 이여자 진짜 조사해야함

    (ekuz76)

  • 쓱빡 2017/09/26 16:02

    하.. 일단 공소시효가 지난것이 아쉽네요, 아이의 죽음이라도 재규명됐으면 ..

    (ekuz76)

  • 틀림아닌다름 2017/09/26 16:24

    기억이 잘나지 않는다고 하면서 119부르기전에 오빠를 불렀는데 자기오빠가 반바지 잠옷차림으로 왔다고 말함. 내가 보기엔 기억력 상당히 좋은 사람 같은데...

    (ekuz76)

  • OurDokdo 2017/09/26 16:28

    꾹 참아가며 봤는데 .. 질문과 관계없는 답변을 한다거나
    특히 항소심과 딸 죽음 시기 관련해서 계속 뱅뱅 헛소리 하다가(변호사가 어쩌구 판결문 어쩌구 반복)
    세번인가 네번째에 장애딸 키워보셨어요에서 딥빡... 질문 자체를 이해 못하는 사람이란거 확신

    (ekuz76)

  • 날으는도야지 2017/09/26 16:30

    1.딸을 잃은 엄마.
    2.남편을 잃은 아내.
    3.딸과 남편의 죽음과 무관하다는 결백자.
    저 여자는 3번 역활만 함.
    1,2,3 모든 모습이 보여야 하는데 오로지 3번 모습만 보임.
    이상해 이상해 너무 이상해

    (ekuz76)

  • 없는닉내임 2017/09/26 16:31

    너도그냥 죽어. 어제 영상보고 니년이 백프로임을 확인했어.

    (ekuz76)

  • 파랑새21 2017/09/26 17:00

    친엄마가 아닌듯.....

    (ekuz76)

(ekuz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