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일본처럼 원전의 안전성을 경시한 ‘결탁 문화’가 특히 문제가 되고 있으며 최근 수 주 간 공급업체와 시험기관 간의 유착 구조는 마피아에 비견되는 상황이라고 비꼬았다.
타임스는 “관계자들의 학연과 지연은 정경유착이라는 부패의 사슬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고 다양한 산업에서 뇌물이 작용하도록 기름을 치는 관계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30년 간 한국의 원전산업은 핵물질을 다루는 특수성으로 인해 이러한 유착이 지속적으로 진행돼 “부패의 알을 낳는 시스템이 됐다는 것이다.
하... 이건 뭐 나라 밖이나 안이나 폭탄을 안고 사는 꼴이니.. 정말 바로 잡을 일이 너무 많다..
우리보다 더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군요.
부끄럽다.
이미 수박 겉핥기 식으로 비리를 덮어놓은 상태라 뭐 ;;
제작과정도 불투명하지~ 발전소 운영도 불투명하지~
사회전반적으로 원전에 대한 인식이 진짜 무서울만큼 안이합니다. 걱정이다 걱정...우리 아이들 에휴...
4년전 기사인건 명시해주세요
진짜 치르게 될까봐 무섭;
아무도 모르게 대전에 핵폐기물 3만드럼 반입한것도 문제가 됐죠 .. 2022년에나 반출 가능하다는데 .. 대전이 대한민국 중심부에 있는데 이거 일제가 한반도의 정기를 막는다고 박은 말뚝을 스스로 박은셈 ..
학연 지연 혈연 3연 약하게 안만들면 미래는없음 ㅋㅋㅋ
4년전 기사. 이미 오래전부터 외국에까지 알려져 있었던걸 우리는 뭐했나... 이제 바뀔 기회가 왔으니 현황파악겸 후속기사 내주면 좋겠네요. 국내언론 말고 이왕이면 외국언론에서요.
뭔일 있나 싶었는데,
2013년 기사...
진짜 철저히 수사해서 비리를 싹 다 밝혀내기를 바랍니다
4년전기사 기레기급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