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해서 일하고 있는데 택배로 자재가 왔다고 해서 나가보니 물건을 거지같이 실어서 파렛트 위 물건이 쏟아져 있음
기사님한테 물건을 이렇게 가지고 오시면 어떻게 하냐고 했더니 자기가 내릴테니 지게차나 가져 오라는 식으로 말함
언쟁 하다가 반품 할테니까 가져가라고 했더니 카메라 없는곳으로 따라오라고 맞고 싶냐고 협박함 ㅋㅋㅋ
그래서 내가 x신도 아니고 거길 왜 따라 가냐 했더니 밤길 조심해라 칼로 쑤실거다 하고 가버림....
요새 왜이리 미친 사람들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일 할 마음이 싹 사라져서 반차쓰고 집에 가고 싶은데 오후에 회의도 있어서 가지도 못하고 힘든 하루네요
똥은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지요....
너무 저질이라 피곤하네요…
너무 불쾌하고 당황스러우셨을꺼같아요…
보통 반대의 일이 99% 일어납니다. 1%일이 본문의 일이구요 ...
물류창고나 기타 집화창고 지게차 기사들 싸가지 가 윤석렬 급입니다. 쿠팡물류창고 찾아보시겸 가관입니다.. 욕은 기본에 점심시간전에 도착해도물건내려주지도 않고 지들 점심먹고 담배피고 난 다음에 내려줘요 그것도 투덜투덜되면서 .. 진짜 4가지 없는 개.새.끼들이 지게차 기사들입니다.
그래서 기사들이 못내리겠다고 하면 주선사에서 돈얼마 더 준다고 빌고 그래요 .. 처음온 기사들 또 당하고 무한반복
특히 항동7가 신흥동 3가 이쪽 물류창고 지게차 이 놈들은 위아래도 없이 범법자 입니다. 그냥 전과자 같아요 .. 도대체 급여를 얼마를 받길래 그렇게 일하는지 모르지만 개 그지같이 일합니다.
분문에 나오는 일은 진짜 희박한 일이고 택배가 그렇다는건 더더욱 이해가 안되는일이네요
파레트 라는 말이 있는 걸 보니 화물택배군요.
화물택배 쪽은 조폭도 꽤 끼어있고, 친인척 및 대기업에서 기밀 한 두개씩 물고 나온 것들이 빨대 꽂은 경우가 많다고 들었...
와 무삽네 왜저래;;;
똥이네 똥이야..
택배가 아니라 지입용달일것이고 화물기사는 말도 안되는 요금의 똥콜 잡아서 울며 겨자먹기로 1818 하면서 얼른 치워버리자는 심정으로 손해보면서 싣고 왔을듯... 일단은 이런 경우는 용차기사가 1차적으로 잘못한것은 맞음..돈도 안되는데 착지에서조차 욕을 먹으니 기분이 상했을것이고 육두문자와 험한꼴을 연출한 것일터...그렇다고 암것도 모르는 고객에게 다짜고짜 살해협박을 하는건 도가 넘은건 맞음... 글쓴이는 이런경우 화물차기사와 논재하지 말고 화물을 보낸 선주에게 먼저 컨텍하는게 맞음.. 그리고 화물용차들은 시간이 돈이라 어물쩡 시간끌면 급속도로 스트레스를 받으니 바로 바로 내려주는것도 센스임.
지게차를 가져오면 택배기사가 자신이 정리해서 내려주겠다고 했다는 말인가요?
제가 10년정도 된 것 같은데 비슷한 일을 겪었어요
상대방이 자기 아는 사람 다 데리고와서 CCTV 없는 지하로 유도했었는데
그때는 혈기왕성해서 저도 끝까지 가보자는 마음으로 같이 갔지만 다행히 큰 건물 지하여서 별 일 없었습니다만
그 이후로 업무상 계속 마주치는 사람이라 굉장히 불편하고 껄끄럽고 나중에는 저와 상대방 전부 회사에서 퇴사하는 경우가 발생했습니다.
잠깐 못참거나 화난다고 대화를 쭉 이어나가지 마세요
1~2번 요청하고 거절하고 이런식이면 3번 이상은 결국 감정 싸움으로 가거든요
저는 최대한 3번까지 요청해보고 안되면 포기하거나 상대방 요구 들어주고 앞으로 신경도 안씁니다.
말도 안하고 인사도 안하고 그냥 없는 사람처럼 해버려야되요
아직도 트라우마처럼 잡혀있어요 칼에 찔릴 수 있는 수준까지 갔었고 비정상적인 사람이 많다는걸 알게되었는데..
절대로 저런 인간과 엮이지 마세요 온전히 자기 손해고 심지어 기억이 남아서 아직까지 괴롭힙니다.
그때 그냥 참고 무시하거나 넘어갈껄 하는 후회가 남아요
최대한 센스있게 잘 피하세요
깡패 같은 놈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이제 전국민 바디켐 달아야할듯..
5번 정도 봤는데, 상황이 이해가 잘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