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군대있을때 저희부대에 기술준위님이 계시는데,
어느날 기술준위님이 상황실에서 뭔가를 바쁘게 적고계셨더라구요,
뭔일인가 하고 밖에나가봤는데 밖에 검은 세단 두대가 서있고,
저희 포대장과 모르는 준위한분이 군복차림으로 같이 걸어가고계신데 준위는 나이가 엄청많아보였어요,
이거 심상치 않다 하고 생활관에 가서 동기랑 후임들한테 이사실을 알리려했는데,
가던도중 멀리서 못보던 대령 한분을 마주쳤어요.
군복차림의 기무사 대령이었어요.
제가 군대있을때 저희부대에 기술준위님이 계시는데,
어느날 기술준위님이 상황실에서 뭔가를 바쁘게 적고계셨더라구요,
뭔일인가 하고 밖에나가봤는데 밖에 검은 세단 두대가 서있고,
저희 포대장과 모르는 준위한분이 군복차림으로 같이 걸어가고계신데 준위는 나이가 엄청많아보였어요,
이거 심상치 않다 하고 생활관에 가서 동기랑 후임들한테 이사실을 알리려했는데,
가던도중 멀리서 못보던 대령 한분을 마주쳤어요.
군복차림의 기무사 대령이었어요.
'군복차림의' 기무사 대령
기무사... 대령.....????????
'군복차림의' 기무사 대령
두렵다.... 진짜 두렵다.............
지금은 그때보단 낫다는 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