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좀 이상하네” 한 고등학생이 시청역 사고 현장에 남긴 추모글 논란

추모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아가 글은 그렇게 쓰는게 아니야...ㄷㄷㄷㄷㄷㄷㄷㄷ

미성년.. 즉 인간이 덜된애라 말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랐나보죠.
그냥 생각하는법 글쓰는법을 타이르면서 가르쳐주면됩니다.

그냥 아빠에게 감사 인사를 드렸다, 로 했으면 좋았을듯

잘 모르겠으면 은유나 비유 같은건 안쓰는게 정답
쓰잘데 없이 사족 붙였다가 오해사기 일쑤

일본식 표현같음

뉴스나오는거 보고 이불킥 하겠네;;

뭐 중고생 이라는 존재는 아직 인간 이라기엔 미숙한 존재이니 이해는 하겠지만, 내가 부모라면 그래도 잠시 앉혀놓고 얘기는 좀 해줄 듯.

요즘 이런식의 생각은 한국인 평균아닌가요? 저는 평균이하지만 정치인이든 길거리에서든 직장에서든 다른 사람 생각하지 않고 나 중심으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