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느끼는거지만~ 캐논은 확실히 니콘을

선의의 경쟁이고자 라이벌 의식을 예로부터 계속! 꾸준히 이어져 오는듯 합니다.
사실상! R6 Mark2는 거의 안정기가 접어든 바디로서.... 캐논 입장에서는 한템포 쉬고 가도 될 정도로
아쉬울게 없는 카메라 라고 봐도 될 정도로 과언이 아닙니다. 만약에 제가 캐논 DSLR 1Dx2를 쓰다가
캐논 미러리스로 넘어온다면~ 렌즈 마운트가 EF에서 RF로 변경해야 하기 때문에 큰 돈이 들기에~
카메라는 최대한 가성비로 적절하게 초이스를 한다면~ 제일 우선적으로 고를 바디가 R6 Mark2 일 정도로
잘 나온 바디입니다. 제가 R3으로 넘어왔을적에 R6 Mark2가 없었죠. 있었다면.... R3으로 안 갔을듯예! ㄷㄷㄷㄷㄷ
(R6은 있었으나 모아레 이슈와 여러가지 아쉬운게 많아서 영! 땡기지 않았죠.)
아무튼! 캐논 루머스에서는 작년 말부터 올해초에 종종! 언급되던 이야기가 R3 적층형 센서를 채용해서 컴팩트 카메라를
내놓을것 같다며 R6M3 일수도 있다는 루머였습니다. 댓글 반응은 다들 뜬금없다. 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는데~
최근에 니콘에서 Z63이 나왔죠. 그것도 신박한 스펙으로~ 2400만 화소 부분 적층형 센서를 탑재하고
전반적으로 미니 Z8 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상향 업글되어서 잘 나왔습니다. ㄷㄷㄷㄷㄷ
캐논은 아마 이 상황을 이미 알고 있었으리라 봅니다. R6 같은 라인은 FF 입문 바디로 본격 FF 바디로 사진을 즐겨보고자
하기 위한 사진 애호가들 위한 라인이므로~ 캐논의 입장에서는 갑작스런 Z63 등장으로 한템포 쉬어갈려다가는 놓치기 쉽상이라
작년말부터 R6 Mark3을 준비하기 시작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Specifications h에이브이e been scarce at this point in time,
but we h에이브이e been told multiple times that it will get some version of the Canon EOS R3 image sensor'
라는 원문을 보니 아마도 니콘이랑 비슷한 양상을 보여줄듯 싶습니다. R3 적층형 센서를 그대로 채용되는게 아니라,,,,
R3 이미지 센서의 일부 버전을 가져다 쓸것 같다는 내용인거 보면~ 어떠한 형태이든 풀 적층형이 아닌 반 적층형 센서 구조로
채용될듯 싶습니다. 즉! 니콘 Z63의 부분 적층형 센서 타입이랑 비슷하게 나올 가능성이 높을것 같습니다.
어쩌다 보니 니콘이 Z9 출시때 부터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선빵을 날림으로서 캐논도 열일(?) 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좋은 제품을 소비해서 써야할 소비자인 우리에게는 오히려! 좋아! 입니다.
기업간에 선의의 경쟁 및 라이벌 의식으로 치고 받고 싸워야~ 그로 인해 좋은 제품이 나오는것이고
우리가 그걸 보고 판단하여 그 제품을 구입하는것이기에~ 좋은 경향 이라고 봅니다. ^^;
추신 : 캐논아! 정신 차리고 R5 Mark2에도 Full HDMI 단자 넣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