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가까운 지인이야기입니다
업계에서 너무 튀는 이미지인데
주변에서 보기엔 가까운 사람들은 친하다 보니
인정해주는데
조금 과하게 튈려 하다 타업체에서
시샘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항상 공격의 타겟이 되는데
자신은 정작 모릅니다.
막말로 자기 지인이라 치고
편드는 사람만 있지
(워낙 기가 쌘사람이라
무조건 자기 말이 다 맞는 사람입니다.)
저처럼직언을 할수 있는 사람이 없으니
직언을 하면 나만 나쁜 사람되네요
아집이 강한사람이다보니
업계에서는 호불호가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 큰 위기가 왔는데
솔루션을 이야기 해주자니
관계틀어질거 뻔하고
다른
지인들 처럼 편만들어주자니
양심의 가책이.....
참 난감하네요
안가까운 사람이면
어떻게 되든말든 신경끄는데
저도 도움을 많이 받은 사람이라
함부로 말을 못꺼내네요
참 답답....
합니다.....
참 사람들이
자기 이미지 관리하려고
다들 오냐 편만들어주니
이게 사회생활인가싶고
지편만들려고
남헐뜯는것도 나쁜데
뻔히 보이는 잘못인데도
같이 편만둘고 박수치는
작자들 보면 경쟁사회라는게 이런거인가싶고
갑갑합니다....
다들
사회생활이라는게
그런건가요?
몇년 전까지는
주변 신경안쓰고 독고다이로 살아오다가
이제 주변을 좀 챙길려니
답답한 상황이 생기네요...
https://cohabe.com/sisa/3768937
참으로 답답한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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